어쩌면 나로 인한 것들

gooda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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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진 상대방을 탓하며 씩씩댔던 일들이

잠들기 전 공상의 시간 즈음에

"아......내 잘못이었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민망함을 무릎쓰고 상대방에게 사과의 문자를

적어봅니다.

물론...결국 전송은 누르지 못합니다.

사과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에도..

어쩌면 나로 인한 것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