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드디어 조리원에서 나와 본격(?) 육아에 돌입한
초보엄마가 왔습니다!
수술로 출산한것으로 끝인줄 알았지만
저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한번 (?) 더 찾아왔습니다.
뭐..수술후 꼬리뼈주변의 인대가 퉁퉁부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것은 시련축에서 못끼니까
빼고요
저를 찾아온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 요.로.결.석
네~ 맞습니다.
남성에게 호발하는 질환이며,
아가낳는 고통만큼이나 아프다는 바로 그거요 _
출산 2주만에 찾아온 요로결석 덕분에
조리원에서 조리도 못하고 응급실만 몇일을 방문!
절대 아파도 소리내는것은 왠지 자존심 상하는것같아
신음소리내본적 없는 저인데,
요로결석이놈은 좀 지독하더라구요...? _ㅋㅋㅋㅋ
끙끙앓는소리가 새어나가는줄도 모르고
정신줄을 놓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비뇨기과의사샘을 놀라게도 하고,
동정어린 눈빛도 받아보고,
참....많은 경험을 해본 한주였습니다.
이렇게 아프고 나니
육아는 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서 잠못자는 날도 있었는데,
2시간에 한번씩 우유주느라 깨는게
어려울리가요..........................?
아가는 벌써 미용실에 가야할정도로
뒷머리가 많이 길었답니다.
이게다 제가 잘 키워서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