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토요일 (3월 17일)에 다녀온 Mt. Baldy입니다.
전날 눈과 비가 제법내려서 멋진 눈산행을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소방도로를 따라올라가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바라본 장면 입니다.
폭포수를 이뤄 물이 흘러내리는 장면이 장관 입니다.
자 올라가 보겠습니다.
Crampones 과 Pole은 겨울산행에 꼭 필요한 중요장비들입니다.
녀석들도 힘든지 잠시 쉬어가는군요.
중간 기착지인 Ski Hut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보이는군요.
젊음이 최곱니다!!!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두친구가 윗장을 까구서는......
제가 기다리라하고 둘이함께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그냥 스니커에 평소 복장차림으로 기냥 갑자기 왔다고 합니다.
Ski Hut에 도착해 간단한 스낵과 휴식을 취해 봅니다.
저길 언제 올라가야할지.....
저멀리 텐트들이 보이시나요?
어제 미리 출발한 일진 들입니다.
8명이 하루밤을 아주 따뜻(?)하게 지냈다고들 하더군요.
진 절대루 안합니다.
드디어 Baldy Summit 표지판이......
그런데 지금부터가 진짜 힘든 구간이라고 합니다.
이 이후부터는 진짜 힘들어서 사진이고 뭐고 나몰라라 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심술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정상을 바로 눈앞에 두고 점심과 휴식을 취한후 하산하기로 합니다.
올라갈때도 힘들지만 겨울산행은 내려갈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만나다니!
멋지게 포즈도 취해줍니다.
하산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올라갈때 바라본 모습과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이.....
산밑 집결지에서 6시반에 출발해서 3시 반 정도에 내려 왔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 였지만 벌써 또 다음 산행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