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을의 출근길

goldenman(63)
Published in
#kr
Words
144
Reading
1 min
9y
Listen to this post
~1 min



안녕하세요, goldenman입니다.

가을은 참 따뜻한 계절이네요.

비록 공기는 차갑지만,
단풍의 색상을 프레임에 넣어두고 꺼내보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은 지난 주에 찍었어야했는데...
하루이틀 미루다가 주중에 비가 오고 나서야 어이쿠! 이러다가... 싶어서!
오늘 출근길에 잠시 여유갖고 찍어봤네요 ^^

저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한답니다.

짧은 구간이지만 이렇게 자전거 도로를 은행나무가 감싸주고 있어요!

비록 지난 한달간 콤코무리한 은행나무 열매의 향기도 맡을 수 있었지만~

이렇게 노랗게 물들고... 바닥에 카펫도 깔아준답니다.

그리고 평소에 그냥 지나치는 작은 동네 공원에도 굳이 들어가봅니다 ^^

이곳은 벚꽃으로도 동네명소라지요.
봄에는 제 출근길에 꽃잎비를 내려줍니다!
봄에 흐드러질 꽃잎들도 기대해주세요!

바닥에 겹겹이 쌓인 낙엽들에게서 저는 따스함이 느껴졌어요.

단풍의 대명사인 단풍나무에도 알록달록!

도로가의 작은 녀석은 뭐가 불만인지 벌써 벌겋게 달아올라있네요ㅋ


오늘은 약간의 시간적 사치를 부려서 회사에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따로 단풍놀이도 안가는 저로써는)
일년에 하루쯤은 가을에게 내 시간을 이렇게 떼어줍니다.

여러분들의 가을은 어떤가요?

스티밋에 한 번 새겨놔보세요 ^^


위 모든 사진은 스마트폰(S8+)으로 촬영하고 구글포토에서 간단한 보정을 더했습니다!

[일상] 가을의 출근길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