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뮤지컬 "빨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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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ldenman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주말에 관람한 뮤지컬 "빨래" 이야기입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는 뮤지컬 오랜만에 볼 기회가 생겨서 한 편 보고 왔네요!

뮤지컬 제목은,

빨래

소소한 우리네 사는 이야기더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이미 10년도 더 된 장수프로그램!!!

10년이 넘었는데도 대본 수정이 거의 없을만큼 현재의 삶까지도 관통하는 내용과 힘이 있더라구요.

조금 일찍 도착한 공연장 로비는 아직 한산해보이네요.
포토 존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도 티켓을 수령하고 좀 어슬렁거려볼까요?!

한쪽 구석에는 유명 발레리나들의 싸인된 토슈즈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다른 많은 분들의 새것 또는 낡은 슈즈가 전시되어 있었지만,
제가 아는 이름은 하나 뿐이네요 ^^;

입장 가능 시간이 되었네요~

두터운 외투는 밖에 물품보관소에 맡기고,
들어가 봅니다.
금방 모든 자리가 꽉 찹니다.

곧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와 안내멘트가 나오고...
공연이 시작되네요!

시작에 앞서 (극중 역할이) 슈퍼주인 아저씨인 배우가 먼저 나와서 당부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엄청난 만담실력을 보여주시네요 ㅋㅋㅋ

시작전부터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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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 중 ...

(공연중에는 당연히 사진/영상 촬영이 불가능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대부분 뮤지컬 또는 연극의 재미 중 하나가 바로 1인 多역을 발견하는 것이지요!

대부분 배우가 2~3역은 기본으로 출연하는데 처음에는 그 사람이 그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캐릭터 표현력에 감탄! 또 감탄!

특히 마이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인공 남녀는 그러지 않고 only 주인공배역만 소화했어요)

노래 실력은... 완벽합니다...크하하..

제가 부르는 건 그저그래도,
울 호랭님도 계시고해서 듣는 귀는 끝내주는데. 인정합니다!

특히 "희정엄마" 역... 딱 제 취향이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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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디어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시작전 슈퍼주인 아저씨가 말씀해주셨듯이, 여기서부터는 마음껏 촬영 가능!!!

한 명, 한 명 인사할 때마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사연이 다시금 올라오면서,
(배우들이 먹고 마시는 양식인) 엄청난 박수와 환호가 쏟아집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곡을 모두 함께 앵콜로 부르고는 모든 공연이 끝났습니다.

요 부분만이라도 한 번 같이 감상해보시죠 ^^

즐거운 뮤지컬, "빨래"

2017년 비록 젖고 찌들었더라도,
잘 빨아서 빨래처럼 깨끗해지고 잘 마르는 날이,
2018년에는 하루하루 우리 모두에게 매일 매일 함께 하길!!!

올 한해도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