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시 친구도 만날겸 오랜만에 잠실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뭔가 특별한 것이 먹고 싶다 얘기하기에 들른 곳은 바로 이곳~! 잠실에서 회전초밥 집으로 꽤 유명해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다고 하네요! 가니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ㅇㅁㅇ 가서 대기열에 이름을 올리고 대기석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니 어느새 앞 사람이 일어나 나가고 제 이름을 부르더군요! 가서 자리에 앉으니 친절하게 직원이 가게 이용법을 설명해주셨어요~! 아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대기열에 앉아서 가게를 둘러보던 중에 신기한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니 매주 금요일 저녁에서 생참치 해체쇼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보니 일본인 주방 분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뭔가 일본 정통스러운 그런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 나중에 한 번 더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 휴가 나왔을 때 와봐야 되겠어요!! 헤헤. 두 번째는 손님이 한 분, 한 분 오고 나갈때마다 모든 직원분들이 함께 큰 소리로 인사해주는 게 정말 신기해보였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들 그렇게 인사를 반갑게 해주는지... 뭔가 한국적인게 아닌, 일본스러운 그런 가게 분위기가 나서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이럇샤이마세~!!’‘
무한리필 초밥뷔페라면 자주 가봤던 저였지만, 회전초밥 집은 얼마 와 본 적이 없어, 굉장히 생소했지만 회전 초밥 집도 무한리필 초밥 집도 자기가 먹고 싶은 초밥을 갖다가 먹는 건 똑같은 것 같았습니다. 다만, 여기 갓덴스시는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무한리필 초밥집이랑은 초밥의 맛이 달랐습니다. 뭔가 진짜 초밥 맛이란 이런 것이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무한리필 초밥집은 약간 저렴한 맛이 났었는데 비해, 갓덴스시 초밥 집은 정말 신선한 생선과 재료들로 초밥을 만든다는 것이 그 맛에서부터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먹게 된 것 같아요. 물론 회전초밥 집이라 무한리필 초밥 집보다는 값이 더 많이, 많이, 아주 마아아아않이 나왔지만요...ㅋㅋㅋ 앞으로는 이번 달은 돈 좀 아껴써야 할 듯 싶네요. 아무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