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무더위 속에서 잘 생존하고 계시는지요.
제가 요근래 글을 못쓰고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운동하다 어금니가 깨지는 초유의 사태를 당하고 진통제에 쩔어 멘탈이 반쯤 나갔습니다.
시점은 운동후.... 뭔가 치아가 흔들리길래
그냥 무리 좀 했나보구나 싶었는데....
몇일전부터 누가 계속 턱주가리를 송곳으로 쑤시는 느낌을 달고 다니다가...
도저히 못참고 치과를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깔끔하게 양단된 어금니 뿌리....
한쪽뿌리가 멀쩡하니 최대한 살려서 써보자는 치과선생님의 말씀에...
째서 뽑고
염증으로 시커멓게 변한 치아를 갈아서 최대한 살려서 다시 심고...한달간 남은 하나의 뿌리가 잇몸에 잘 정착할때까지
-술금지-
-격한 운동 금지-
-딱딱한 음식 금지-
-기타 입안에 염증을 일으킬만한 것들 금지-
선언을 받고...
반강제 요양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이상 다시 글을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ㅠㅠ
p.s.
-운동단 공지-
일단 평일로 날을 잡았습니다.
제가 현재 어금니가
상태라 자세한건 확정하는대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