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거지!' 집 안 구석구석을 한참 뒤진 후에 간신히 찾았다, 작년에 사용했던 전기 모기채를.
'이거야 말로 제대로 된 응징이지!'
"너도 내 입장 알면서, 피 아주 조금 가지고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나?" 모기의 항변이 들리는 듯했다.
"밤잠 설치면, 나도 살기 어렵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