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에서 가방을 열고 노트북을 꺼냈는데, 어댑터가 없었다. 집에 두고 나온 것이다.
사실 대개 충전 완료된 상태로 나와서, 어댑터가 필요 없다. 그런데도 찻집에서 노트북 꺼낼 때면, 늘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찾아서 앉는다.
앉으려던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편안한 자리로 옮겼다. 오늘은 충전할 수가 없으니, 어느 자리라도 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