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라면이 당긴다.
'인생 라면'은 어릴 적 낚시터에서 아버지께서 끓여 주셨던 라면이다. 부추가 화룡점정(畵龍點睛)이었다.
최근에도 라면에 부추를 몇 번 넣어봤는데, 그 맛이 나질 않았다.
낚싯대도 없지만, 라면 끓이러 그 호숫가에 다시 가야할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