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테임드가 막 나왔을 때, 골드로 한번 모아 볼까 생각했던 카드들에 비딩을 걸어 뒀었습니다.
근데 이거 천년 걸리겠다 싶어서 일반 카드로 만렙 만들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갑자기 확 매입이 되었군요. 취소하는 걸 잊어버린 탓입니다.
뭐가 사졌지? 하고 봤더니 sm-deck 계정이 골드 에픽들을 정리했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스팀 가격이 좀 올랐을때 매입되어서 스팀 갯수로는 덜 냈다는 것 정도?
이 김에 피크몬스터 계정을 확인해봤더니
... 지난 1년간 피크몬에서 산 카드만 5천불이 넘는군요. 이건 당연히 개인간 직거래나 킥스타터 참여 등은 제외한 액수.
내가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반짝이는 골카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