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쯔입니다.
어제밤에 거의 자는둥 마는둥 하다 깨서
하루가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오늘은 제가 요즘 싸우고 있는
유령개미(ghost ant) 일명 미친개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한 방역업체에 따르면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불개미수가 1위를 였는데
2012년부터는 이 유령개미가 1위라고 합니다.
또, 유령개미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한 마리의 개미에는 수막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16종, 곰팡이류 6종이 달라붙어 있어,
어린 아이와 접촉이 있을 경우
기침 외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미국에서는 가전제품을 갉아먹어 문제라고...
(정말 벽 콘센트 사이에서 나옵니다.)
외래종인데도 한국에서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고있고
그에따라 피해사례도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령개미 퇴치있어
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글을 씁니다.
<생김새>
(제가 관찰한것으로 알려드립니다, 사진은 혐오사진인지라...
인터넷을 이용해 주세요. 전 생략할께요. ㅠㅠ)
수개미, 병정개미, 일개미 : 약 2mm이하의 크기.
몸의 맨 마직마디(배쪽)가 흰색? 반투명?입니다.
(얼핏보면 흰부분때문에 날파리같아 보입니다.
근데 날지 않고 기어가죠)
여왕개미 : 약 3mm정도(일반개미보다 확실히 큽니다)
다른 일반개미들처럼 어두운색(배가 흰색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일개미와 여왕개미는 크기와 생김이 차이가 확 나요.
<유입>
유령개미의 원래 서식지는 미국 플로리다라고 해요.
2000년을 전후해서 미국 수입 목재, 농수산물품 등을 통해,
또 해외여행이 급증하며 오고가는 물품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유입됐다고 합니다.
<서식지>
<먹이>
일반 개미랑 비슷합니다. 1번은 단거.
그런데 먹이를 먹으면 흰부분(배쪽) 색이 변하기 때문에
천적의 눈을 피하기 위해
어두운색보다 밝은색 먹이를 더 선호한다고 해요.
<습성 및 성향>
<특이점 및 방역의 유의점>
얼마전 집에 유령개미가 나타나서 집을 뒤집어 말어
고민한다고 글을 썼었는데
그 이후에도 몇번이 전쟁이 있었습니다.
엊그제도 와르르 튀어나온 개미떼와 여왕개미를 발견하고
난리피며 방역작업을 했죠.
그리고 어제 '이젠없겠지?'하며 여기저기 살펴 보았는데...
'나 여기있지롱~~~'하고 마치 절 놀리듯
엉뚱한곳에서 태연하게 기어다니더군요. ㅠㅠ
정말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기저기서 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너무 짜증나서 퇴치법을 폭풍검색을 했더니
위와 같은 내용들이 나오더군요.
제 실수는
뭔가 했는데 잘 안 되면 힘빠지고 짜증나고 낙심하게되죠.
그런데 뭔가 했는데 이게 잘 안 되다 못해, 화를 부르면
멘붕에 빠지고 밤 잠이 안 오더라구요. 심한 우울이 오죠.
현재 딱 그 상태인거 같아요.
누워서도 자면서도 그 생각. 꿈에서도 나오고.
눈을 감으면 개미가 여기저기서 기어다니고
몸이 괜히 간지러운거 같고 아주 미칠지경이네요.
카페트인 집이 너무 싫고, 짐은 몽창 버리고 싶네요
스티밋 여러분은 유령개미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혹 유령개미가 보이신다면 저 같은 실수 하지 않고
잘 박멸시키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