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겨울까지 원피스는 옷장 속에 계절별로 적어도 한 벌씩은 있어야 하는 여자들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봄에 봄기운을 만끽하며 입는 원피스, 여름에 시원함을 강조한 원피스, 가을에 분위기 있는 원피스,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까지 원피스의 종류는 재질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계절에 따라서 등 무궁무진합니다. 유행에 따라서 원피스의 길이도 달라지고 무늬도 달라지는 등 원피스는 여러 방향으로 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금물인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겠죠? 현재 유행하고 있는 원피스 중 나에게 맞는 원피스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원피스는 A라인과 H라인 두 종류의 큰 틀로 분류한다고 하여도 무방한데요. A라인은 A의 모양처럼 허리라인은 잡아주고 밑으로 갈수록 넓이가 넓어지는 것을 말하며 H라인은 허리에서 잡아준 라인 그대로 기장 끝까지 내려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정장치마가 H라인에 속하죠. H라인은 몸매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반면에 A라인은 허리는 잡아주어 더욱 잘록하게 보이고 두꺼운 허벅지가 고민이신 분들은 그 곳을 가려주는 좋은 체형커버 원피스입니다.
러플 원피스는 레이스나 천을 플리츠 즉, 물결모양의 주름으로 덧대어 가장자리를 장식한 것을 뜻하는 ‘러플’이 주요 디자인인 원피스입니다. 소매부분이나 치마의 끝 부분, 혹은 중심 부분에 까지 어느 곳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러플이 있는 원피스를 찾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소매와 치마의 끝자락에 러플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러플 원피스는 팔뚝살인 고민이신 분들이 입으면 팔뚝의 살을 가려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살이 쪄서 통통한 사람만 체형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니죠. 통통한 분 들은 마냥 부럽다고 할 수 있겠으나, 마른 사람도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는 존재합니다. 그 중 가장 큰 한 가지가 바로 빈약함이겠죠. 상대적으로 체형을 100% 따라가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것이 바로 뷔스티에 원피스. 뷔스티에 원피스는 끈나시로 되어있는 원피스로 안에 티를 받쳐입는 것이 기본인데요. 이렇게 입게되면 레이어드 효과로 빈약한 몸매에 볼륨감과 라인을 선사해줍니다. 어두운 계열 보다는 밝은 계열의 선택이 좋겠죠?
오프숄더는 말 그대로 어깨를 드러내는 것인데요. 원피스를 떠나서 티셔츠, 블라우스 등 여러 옷에 많이 쓰입니다. 오프숄더 원피스의 경우 얼굴 밑 부분인 목선과 어깨를 함께 드러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목선이 예쁜 사람들만 입어야 할 것 같은 편견이 들지만 오히려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이 입게 되면 목선이 어깨까지 떨어져 보이면서 더 길어 보인다는 사실.
사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옷장에는 그냥 반팔 티와 바지, 치마만 가득해서 한 껏 꾸미고 나가고 싶은 날이나 중요한 일이 있는 날에는 막상 입을 것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체형커버 원피스 한 번 살펴보시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숨길 수 있는 원피스 하나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