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무서워서 루프탑 예약해서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왔어요~ 장소가 너무 괜찮아서 공유해드릴려구요~ 찍고 보니 좀 허접해 보이는데 저 끝 냉장고에 술은 이빠이 있음!! 긴 거실 하나 , 방 3개, 화장실 2개 그리고 멋진 옥상 친구들 초상권이 있어 모자이크!! 선선하게 야외보면서 먹는거 운치있네요 긍데 남자들끼리만 와서 ...한 2시간만 재밌었음!!! 내부
여자 친구 농장에 일손이 부족해 지난 주 주말 여친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냉면으로 간단히 먹고 곧바로 일터로 투입~ 포도가 자라면서 새순이 자라나는데 그걸 잘라서 영양분이 포도에 잘 공급되게 하는 작업이었어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좀...아니 너무 많더라구요 ㄷㄷㄷㄷ 계속 위를 쳐다보고 벌서는 느낌으로 작업을 계속했어요~ 2시간 정도 하니까...진짜
하는게 일 운동 잠 이렇게 돌아가는 루틴이고 남는 시간에 데이트 또는 영상 편집! 사실 시간내서 포스팅 할라면 할수 있는데 매일 일상이 똑같아서 먹는거 외에는 딱히 올릴게 없음! 그나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운동 포스팅이나 식단 포스팅을 꾸준히 해볼까 싶네요. 분명 다이어트 자극 받고 싶어하는 스티미언이 있을거 같으니깐!
어머니와 여자친구와 함께 셋이 독산동 우시장에 위치한 돼지갈비 집에 갔다왔어요 어머니가 계산하시기 해서 고기를 신나게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어머니는 돼지갈비가 1인분에 12,000원인줄 아셨음! 실재로는 17,000원임! ㅋㅋㅋㅋㅋ 소고기는 100g에 2~3만원대 ㄷㄷㄷ 숯을 진짜 좋은 거 쓰심! 숯향도 나고 화력도 빵빵해요 쌈과 채소가 정갈하게 나옵니다
지나가다 보던 허름한 집인데...항상 사람은 몇팀씩 기다리는게 신기해서 방문했어요. 여기는 번화가도 아니다 보니 정말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인데, 그런데도 몇팀씩 기다리는 걸 보면 맛집인가 보다 싶었거든요 내부는 정말 아담합니다. 벽에 좋은 말씀이 많은데...뭐 읽다보면 오늘만 살자는 내용= 술 많이 사먹어라 이런 내용인거 같아요 기본 찬입니다. 깔끔하고 짜거나
정의기억연대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서 실재로 후원금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체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PD수첩을 보면서 조계종이 하는 짓거리를 보며 상처가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까지 하는게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종교계에 있는 사람이 돈에 눈이 멀면 얼마나 추악해지는 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간 중간에 울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비슷한 메뉴를 먹는 저에게는 새로운 맛집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것처럼 신나는 일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에 위치한 1일 철판 밥집인 익선 121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별로였던 곳인데...주인이 바뀌면서 메뉴와 맛이 변했습니다 ㅎㅎ 삼겹살 철판구이! 점심 한상이구요~ 가격은 9천원입니다 된장찌개와 푸짐한 밥 그리고 쌈까지 완벽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딸기 바나나롤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ㅋ 오늘 운동 빡세게 해야되서 당이 충분히 필요하네요~ 운동하고 일하고 유튜브 영상올리고 하루 하루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한데! 결과가 빨리 나오지 못해 아쉽습니다. 스팀잇 하시다가 유튜브 같이 하시던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지금은 한 두분 빼고는 거의 다 접으신거 같네요~
가족의 잔소리를 3일정도 듣다 보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포스팅 유튜버도 손 놓고 멍때렸음 ㅋㅋㅋㅋ 연휴는 이미 다 지나갔는데도 그 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쭉 안풀렸나 보다.... 그래서 오늘은 직원들 꼬셔서 폭식하기로 했음! 이렇게라도 풀어야 함! 일단 필라델피아 롤이랑 뭐 시켰는데...이름 까먹음! 필라델피아 롤은 치즈,아보카도,연어의 삼느끼가 합쳐진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대생으로 나왔던 갑수목장의 폭로 영상이 나왔네요. 유기묘를 구해줬다는 이야기는 전부 펫샵에서 구매했었고 고양이가 말을 잘듣게 하기 위해 일부러 밥을 굶기고 컨텐츠로 사용했던 다람쥐,햄스터는 죽게 만들었다는 내용이네요. 유튜브가 돈이 되기 때문에 조작,저격, 자극적인 내용은 끝이 없나 봅니다. 최근에 즐겨보던 대형유튜버들이 거짓말, 조작등으로
술 한잔 한 다음날 숙취로 땀을 쭉 빼고 싶을때면 즐겨먹는 양평해장국! 해장국 집의 소박한 찬! 김치랑 무는 그냥 평범 그자체였어요. 꼬추만 겁나 매움 ㄷㄷ 선지와 곱이 끝내주게 많았던 해장국~ 보기만 해도 속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두툼한 선지를 다 먹고 나면 밑에는 양곱이 가득차 있음! 20년 정도 된집인데 집 주변 살면서 처음 가봤어요~ 우시장 근처라서
운동할때 먹는 부스터라는 제품 알고 계신가요? 운동을 하면서 지치게 되면 운동 효율이 떨어지는데 사실 우리 몸은 그렇게 쉽게 지치지 않아요. 우리의 신경과 뇌가 먼저 지치기 때문에 신경과 뇌를 각성시키는 제품이 바로 부스터예요~ 카페인, 크레아틴, 베타알라닌등 뇌를 각성시켜주는 성분이 잔뜩들어있구요~ 조금 위험한 제품은 요힘빈이라는 돼지 발정제도 들어있고...=_=
남들 다 쉬고 있는데 저는 출근했어요 ㅠㅠ 왠지 독거노인님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을거 같은 느낌.. 요즘 코로나가 뜸해져서인지 데이트 나온 사람도 나들이 나온 가족도 많이 보이네요~ 다들 푹 쉬고 있을텐데 나 혼자 일하러 나와서 배가 너무 아픔 ㅠㅠㅠㅠ 오늘 전화 받으려고 출근한건데 전화 한통도 안받고 바닥에서 2시간 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전화 받을려고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만석이라 엄두도 못냈던 신대방 사거리 족발집! 인터넷에서도 족발맛이 미쳤다는 반응이 폭발적인데... 왠일로 사람이 없어 들어갔더니 족발 마감 ^^;;아씨.... 그래서 근처에 위치한 경석이네 알쌈 쭈구미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자친구와 자주 먹는 쭈구미! 방송에도 10번 넘게 나온집인데 여기도 조금만 늦으면 대기표 적고 기다려야 함! ;; 양도 많고 쭈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