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memi입니다
사실 추석때 다녀온건데요~
외할머니댁에도 강아지가 있어요~!
사실은 저희에게 한 랑이가 3살쯤 왔던 강아지였는데
랑이도 어렸고 강아지를 보고 자란 강아지가 아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서 한달을 버텼지만 강아지가 졸도하듯
행동하는 바람에 외갓집으로 갔는데요 ㅠ_ㅠ
그래서인지 외할머니댁에 갈때마다 마음껏 이뻐해주고 와요
너무 똑똑하고 미안한게
그래도 같이 살던 정이 있는 것인지
저희가 오는 차소리를 들을때부터 꼬리가 떨어지게 흔들고
어찌할줄을 모르며 반겨주더라구요
분명히 엄마가 데리고 오며 지은 이름은 '꽃님이'였어요
하지만, 어느순간에 춘자가 되어있더라구요 허허
그런 춘자가 이미 새끼를 여러번 낳더니 2마리의 새끼강아지와
함꼐 살고 있더라구요 ㅠㅠ 진짜 오구오구 하는 마음 한가득
춘자 눈을 꼭 닮은 아가 1번 왕발이에요.
벌써 3살이 된 왕발이, 어릴때 발이 너무 커서 왕발이라고 붙여줬는데
사실 지금은 그렇게 왕발이가 아니에요 ㅋㅋㅋ
너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지은것 아니냐는 말도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축 처진 눈이 매력인 1살 정도의 아가 2번이에요~
다른 아가들은 이미 다 데려갔다고 하더라구요 !!
아직 이름이 없는 안타까운 아가에요 ㅠ_ㅠ
스티미언님들 좋은 이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