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간의 친정요양을 마치고 올라왔어요!
얼른 돌아오면 안되겠냐는 부탁에도 있었던건 저번주 일요일이 엄마 생신이었어요~
저에게는 평소보다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엄마 생신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엄마가 되기전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엄마 생신이라서 더더욱 그런가봐요.
꽃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꽃을 샀어요.
저희보다 더 여유로운 부모님이라 돈의 의미가 없어, 엄마가 좋아하는 꽃으로 선물을 해봅니다.
꽃이랑 외식은 꽃등심으로!
부산에서 맛집이라는 곰내재468로 다녀왔어요.
뭔가 반은 식육식당 같은 느낌이 있어요. 1층에서 고기를 고른 후 계산을 하면 위층에서 자리세팅 후 안내를 해주세요.
자리에 앉으니 각종 소스와 호박죽이 있었어요.
사실 배가고파서 막 먹다가 아차싶어서 급히 찍었어요 ㅎㅎ..
마당발인 엄마덕에 육회 한대접을 서비스루 받았어요. 하지만....저는 육회를 먹을 서 없는데 왜 이것을 서비스로...흑흑 그 후 미친듯이 먹느라 고기 사진이 없네요. 충실하지 못한 블로거인가봅니다. 하핳
셀프코너도 있어서 각종 야채랑 겉절이, 그리고 나물들을 필요한 만큼 덜어드실 수 있게 되어있어요^^아! 곰내재468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곰내길 468' 입니다! 산 중턱같은 곳에 있어서 내려다 보는 뷰도 너무 좋아요~
또 다른 엄마 지인분은 이렇게 떡을 해서 보내셨더라구요..ㅎㅎ 사실 제가 진짜 송편이 먹고싶었는데.. 제 맘을 아신 엄마 친구분이셨나봐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