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memi 입니다!
작년 이맘때네요. 지금은 남편이지만 그때만해도 남자친구였던 사람과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한 첫번째 일이 대한민국 로드트립이었어요. 외국은 거주며 출장이며 자주 다녔지만 한국에 대해서 잘 다녀보지 않았던지라, 남자친구의 제안에 너무 행복했었죠!
이때는 통영에서 삼천포로 향하던 길이었어요.
로드트립의 묘미겠죠!? 이뻐보이면 일단 정차하고 보는것!
세상 태어나 처음 가보고 들어본 동네이름 '상리'
상리에는 가을이 너무 이쁘고 화려하게 찾아와있었어요.
이미 수확을 마친 밭과 어우러지던 단풍들.
상리에 도착하니 고인돌 공원과 연꽃공원이 있었어요.
급한 주차를 하지 못해 선택하게됐던 상리 연꽃공원.
여러종류의 연꽃과 함께 있던 분수, 단풍. 정말 완벽한 가을이었어요.
충분히 즐기고 난 후, 우리는 삼천포로 향했었어요.
남편의 누나가 살고 있는 삼천포. 그날 함께 저녁을 거하게 먹고
우리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삼천포에 있는 관광호텔을 예약해주셨어요.
밤이라 그런지 오션뷰였던 경치를 즐기지 못하고 아쉽게 잠을 잤어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삼천포 바다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이런 풍경의 아침이라면 몇번이고 오케이에요 하하 ㅎㅎ
삼천포에서 언니와 함께 식사를 하고 낚시 포인트라던 '늑도'로 향했어요.
대부분 배를 빌려 낚시를 한다곤 하지만 우린 장대낚시 뿐이어서 패스 ㅠ_ㅠ
그래도 뭐라도 낚일까 싶어서 낚시를 하러 늑도로 향했어요.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이라고 소개되어있던 삼천포대교.
들어서자 마자 찍어이렇지만 대교 양옆으로 바다와
낚시를 하고 있는 배 덕분에 정말 아름다운길이 맞았어요.
도착한 늑도!
정말 작고 한적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몇가구 살지 않았고 차와 낚시꾼들이 거의 전부였으니 말이에요.
이 낚시를 끝내고 저희는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향했었다죠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