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memi입니다! :)
요즘은 하루하루 포스팅해야지! 해두고는 결국은 몇일 있다 하게되고 하네요
입덧이 좀 가시는듯 하다가 다시 또 오네요 ㅠ_ㅠ...
아가도 13주차가 되었어요!
1차 기형아 검사를 하고 왔어요~ 저도 일을 하고 있었어서 날이 안맞아
항상 혼자 다녔는데 저도 일을 정리하고 남편도 이제 함께 다녀왔어요.
선생님들이 오히려 남편이랑 온것을 저보다 기뻐하시더라구요 민망;;
많이컸죠!? 하핳
육아 용어를 하나도 몰랐는데 도치맘 도치맘 하는 말도 알아듣게 되었고
서서히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나봐요 ㅜ^ㅜ
벌써 아가는 13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해요. 저도 똥배마냥 배가 나왔어요
사실 아가가 아니라도..... 그냥 아랫배가 나온거도 있긴한데......흑흑
이제 누워도 배가 가시지 않게 볼록하게 나오더라구요
목투명대도 콧대도 다 있고 팔두쪽 발 두쪽 다 확인했어요
아 태명은 제가 지금 탑동에 살고 있고.. 탑동에서 생겨서 '탑동이'에요..하핳
어른들은 너무 대충 지은거 아니라고 물어보긴 하시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나중에 조리원 가면 태명으로 불러드리는데
탑동이 어머니 괜찮으시겠어요!? 하길래 저는 좋은데요? 라는 반응..ㅎ하하;;
'탑동아 엄마가 마음에 들면 됐지 지금은' 하고 태담도 해요..ㅋㅋ
아이가 너무 활발하다고 얼굴좀 보고 목 투명대도 체크하고
성별도 확인하려고 했는데 탑동이가 하도 뒹구르는 바람에 ..
물도 마시고 걷기도 걷고 시간차를 두고 다시 검사했어요
처음받아본 컬러 초음파 사진이에요!
두번째로 초음파 할때는 움직여줘 ㅠ_ㅠ 얼굴도 보고
해야하는 검사도 하고 컬러초음파도 좀 보자 했는데... 세상에 삐진건지
가만히 얼굴앞에 두주먹쥐고 다리도 웅크리고 가만히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재채기를 하면 아이가 좀 튀어서 자세를 바꿀 수 도 있다고 하셔서 여러번 한 결과 이자세를 유지하며 붕 떳다가 다시 가라앉더라구요..
벌써 청개구리 예약인가요...후..ㅋㅋ
차라리 뱃속에서 그러고 나와서는 엄마말 잘들어다오....ㅠㅠ
저번 검사때 보다 훨씬 많이 크기도 컸고 저도 실제로 서서히
임신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배도 나오고...
임부복도 준비하고 임산부 속옷도 준비하고 있는 요즘이라....
뭔가 느낌도 새삼스럽기도 하고 긴장도 되요ㅠㅠ
이놈의 입덧은 언제쯤 사라질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