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1. @gilma
입니다.
주말 저녁 약속이 애매한 시간에 끝났습니다!! 알찬 주말을 보내기위해 토요일 밤 시간을 영화로!!
개봉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환타지나 SF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동안 마블영화를 챙겨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된게.. 젊을때보다 나이를 먹을수록 주변에 마블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집니다!
가끔 제게 영화를 같이 보자고 제안하는 친한 친구가... 이번 블랙 펜서는 다음 편을 보기위해 꼭 봐줘야하는 필수편이라고 소개를 줬습니다.
그렇다면... 꼭 봐야죠!! 친구에게 언제 끌려가서 마블영화를 보게될지 모르잖아요 ㅎ (수동적 인간 gilma 라고 쓰고 친구에게 잘 맞춰주는 친구 gilma라고 읽히길 바래봅니다.)
영화에 대한 스토리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 TV뉴스에서 블랙 펜서로 인해서 흑인사회에서 마블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생겨났고, 사회문화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영화를 더 많이 보도록 하기 위해서.. 특히 흑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영화표 구매를 위한 기부를 받고 있다고도 들었구요.
그만큼 그동안 미국 사회에서.. 그리고 사회적으로 우상화되고 영웅시되는 존재들의 기본적 이미지에서 흑인이 많이 배제되어 있던 것은 사실이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초록은 있어도.. 마블 영웅 중에서 흑인은 지금껏 없었잖아요...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챙겨보세요... 나중에 극장이 아니더라도요!! 굳이 마블영화를 이어서 보려는 의도 이외에도 지도자가 가져야할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도자로서 안 살림만 잘한다고 끝나는 것인가?!
외부의 다양한 환경 및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지낼 수 밖에 없는 시대에 무엇이 옳은 것인가...영화 말미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어려운 시기에 벽을 세우고, 영리한 지도자는 다리를 더 만든다고...
이제는 이런 대사만 들어도.. 우리 불통의 아이콘이 떠오릅니다. 어쩜좋나요...가진 것이 없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
넣어둬 넣어둬...
블랙 펜서 gilma가 추천드립니다~ 꼭 보세요~!!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운동복을 걸쳐주신 @cheongpyeongyull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