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맨처음 느낀 점은 보상이 적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에서 느낀 점은 보팅파워가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좋은 글과 사연있는 글, 안타까운 일상을 담은 글까지 보팅을 하고 싶은데 못한다.
쓸건 많은데 정작 돈은 없는 꼴이다.
또한 시간이다. 할일이 너무 많다.
글도 읽어야 하고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할 일도 있고 잠도 자야하고 시간이 없다.
물론 라이트하게 즐기고 편하게 즐기는게 속이 편할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난 글은 잘 못쓰는 것 같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같은 소재로 글을 쓰는데도 너무 잘 쓰시는 분도 많고,
많은 전문지식으로 글을 보면 내가 쓴 글이 초라하게 보이는 경우도 많다.
다른 분의 포스팅을 보면서 갑자기 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2개여도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은 막상 쓰기는 싫다.
우선 두가지 글을 하루에 써서 좋은 결과를 얻은 적이 없다.
글의 정성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정성을 들인거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은 글도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지는 않다.
스티미언의 활동시간과 맞지 않거나 취향도 고려하여야 하지만,
하루의 제한적인 보팅파워 내에서 내글이 선택되기는 쉽지 않은거 같다.
가끔 완전초보 뉴비의 글이 발견되어 여러 리스팀을 거치면서 대세글까지 오른 것을 보면 취향을 파악할 수 있지만, 그런 글은 정작 쓰기가 싫다.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보상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한탄만 하는 저도 팔로워가 200이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보팅해주고 저를 팔로워해주신 분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임대스팀파워를 빌려주신 @abdullar님,
매일 도와주시는 @virus707님,
@jungs님,
@zenigam님,
@danihwang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급은 안 드리지만 저를 팔로워해주시고 제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