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명동
오늘 명동에 갔습니다.
외국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는걸 보니 여기가 많이 유명해진것 같았습니다.
외국에 온 것처럼 외국사람 구경하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꼭 전에 외국에 가서 사람 구경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지나가는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외국
전에 외국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밀라노에 갔을 때 중국인이 나에게 당당하게 길을 중국말로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히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고 했고 이런적 처음이라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에서 기차표를 사기위해 번호표를 뽑았을 때 어떤 여학생이 다가오면서 내것보다 앞선 순번의 번호표를 주면서 중국말로 무엇인가를 물어 보았을 때 난 중국인이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그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내가 중국인인데 아닌 척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서 나를 보았는데 아니에요!
전 중국인처럼 안 생겼습니다.
중국인
전에 연구실에 있을 때 내옆자리의 중국인과 친했습니다.
그는 나와 여러가지로 영어로 대화를 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첨밀밀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첨밀밀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그가 제가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들하더군요.
특히 발음이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어깨에 힘이 들어 가더라구요.
하지만 전 중국어를 하지 못 합니다.
아마 영화때문에 첨밀밀 노래를 외워 버린게 큰 거 같습니다.
첨밀밀
홍콩영화입니다.
특히 첨밀밀 노래가 참 좋았어요.
애절한 멜로디를 들으면 영화를 같이 본 것처럼 좋아서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여명과 장만옥이 운명의 엇갈림 속에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영화는 그리움과 사랑, 이성 이 모든 것이 결국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던 등려군의 죽음으로 서로 정처없이 걷는 도중에 등려군의 노래가 나오는 곳에서 멈쳐서게 되는데 그곳에서 서로 만나게 됩니다.
그저 서로를 바라보면 웃기만 하는 장면에서 그 모든 엇갈림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