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스팀잇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

gidung(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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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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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한 스팀파워와 함께 이제 풀보팅액이 약 $1가 되었다. 물론 지금 현재는 보팅파워가 부족해서 그렇게 보팅을 하지 못한다. 매일 보팅을 하다보면 이렇게 보팅파워가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당분간은 보팅을 자주 못할 거 같다. 아마 모래쯤이 되면 100%로 풀보팅을 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쓰다 보니 '동전 한닢' 이라는 소설이 생각난다. 그 사람처럼 나는 한번쯤 $1를 보팅하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스팀의 하락으로 하지 못했는데 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모래쯤 한번 풀보팅으로 $1 보팅하면 기분이 좋을거 같다.

병원

저번부터 아팠던 어깨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갔다. 물론 주사를 맞고 나니 한결 가벼워진 어깨가 느껴지고 머리도 맑아졌다. 고통을 참았던 지난 주말을 돌아보니 참 멍청했구나 느껴진다. 그냥 병원에 가면 해결되는 것을 파스를 붙이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렇게 고통에서 벗어나고 나니 한결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졌다. 육체를 가진 이상 정신도 어는 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힘겹게 썼던 글도 편하게 써지고 힘들게 읽었던 포스팅도 기분 좋게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옥류관

남북정상회담으로 냉면집이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국 CNN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니 남북정상회담이 평양냉면을 만드는 옥류관을 홍보하는 효과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로 의도 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알게 모르게 평양냉면을 먹고 싶어지는 것을 느낀다.

지금 물론 김정은이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냉면재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여러가지 제재들로 북한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평화적인 비핵화가 이루어진다면 언제가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에 가면 옥류관 체인점에서 냉면을 먹고 가는 관광상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물론 평양 옥류관 본점보다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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