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1.술 그리고 바쁨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 술을 먹는데 목요일에 술을 먹어서 속에 탈이 나버렸다. 거의 스팀잇에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그냥 쉬기에도 힘들었다. 이어서 여러가지 일이 생겨나 버려 정신이 없이 지나보니 지금 토요일 저녁이 되어 버렸다.
2.글쓰기의 부담
기대이상의 호응을 받은 포스팅이 후에 글을 쓴다는 것은 부담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기대치도 올라간거 같고 다른 분들도 기대치가 올라간 것처럼 보인다. 물론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좀더 글을 읽기에는 편하다. 하지만 전문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이 댓글을 쓰는데 부담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편한 글을 쓰려고 노력 중이긴 한데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이미 자료도 다 일고 쓸 내용도 정해논 글이 몇개 있지만 쓰는 것은 만만치 않다. 어떨 때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서 6시간 정도 글만 쓴적이 있다. 이 후에 퇴고를 하고 싶어도 기운이 빠진 상태에서는 글도 눈에 안 들어오게 되어 하루가 지난 후에 수정을 한 적이 많다. 그래서 막상 글쓰기를 할려고 마음을 먹기가 힘든거 같다.
3.보팅파워 그리고 $1
보팅을 할 때는 처음에는 냉정하게 글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가상화폐나 스팀잇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보팅을 하였다. 하지만 나중에는 꾸준히 포스팅하는 분에게 시선이 가게 되었다. 글을 쓰다보면 글을 꾸준히 쓰는게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가끔 소탈한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
하지만 보팅을 하면 보팅파워는 계속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보팅파워 80% 근처에 가게 되면 고민이 시작이 된다. 그럴 때면 꼭 좋은 글이 눈에 띄게 된다. 그러면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지게 되고 어느덧 60%이하의 보팅파워를 보게 된다. 그럴 때면 난감한 기분이다. 언제나 보팅게이지를 조정하는 것도 보팅파워를 체크하는 것도 어렵다.
지금 찍을 수 있는 최고 보팅액수는 $0.6이다. 고마운 분들도 많고 보팅을 주고 싶은 글도 많다. 그래서 가끔 $1 보팅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물론 스팀잇을 시작할 때는 $0.01의 보팅을 주는 것이 목표였을 때보다는 나아졌지만 말이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 그래서 스팀잇을 하면 스팀파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닐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