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시작글
스팀잇을 하면서 빠지는 고민들이 많습니다. 작은 문제서부터 큰 문제까지 지금 스팀잇이 가지는 블록체인 기술뿐만 아니라 스팀이라는 암호화폐의 가능성까지 스팀잇을 하는 것에 골치를 아프게 하는 요소가 넘칩니다.
스팀잇은 SNS+블로그
스팀잇의 특성은 SNS의 특성과 블로그의 특성을 둘다 가졌다는데 있습니다. 블로그는 보통 정보를 얻는 공간으로 검색에 의해 이루어지고 수익은 대체로 광고당 클릭수에 비례하여 수익이 창출되지기 때문에 대체로 독자와의 소통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을 살펴보면 SNS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소통을 잘하는 사람의 유리합니다. 따라서 포스팅 자체적인 평가와 함께 그사람의 평가가 같이 들어가서 보팅이 결정되게 됩니다. 물론 스팀파워의 영향력도 같이 작용합니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 글이 좋은 사람, 스팀파워가 높은 사람이 대체적으로 보팅액수가 높습니다. 하지만 보팅을 나누어주지 않고 소통이 적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보팅수도 그렇게 높지 않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일이라는 보상체계
7일이라는 보상체계는 기존의 블로그와는 다르게 단시간내에 글이 소비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세글에 올라가는 것은 작게는 1~2시간내에 많은 사람이 보여주는 것에 좌우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올려야 보는 사람이 많아 보팅이 높아지고 대세글의 상위권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로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올리는 것이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팅 한지 7일이 지나면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이때서부터는 리스팀을 하던 고래의 풀보팅을 받아도 글쓴이는 물론 이글을 본 사람도 보팅을 관심이 없게 됩니다. 한때 busy의 자신의 활동내역을 보다 보면 가끔 고래가 풀보팅을 한 것을 보았는데 제가 쓴 글에 보팅액수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결국 살펴보니 15일정도가 지난 포스팅에 보팅이 간 경우이더군요. 웃프다라는 말이 이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글이 인정받았다는 것인데 보팅을 한 사람은 물론 보팅을 받은 사람도 보상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팅 받은 사람은 명성이 올라간다는 좋은 점은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오마주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페이아웃이 지난 글을 다른 사람이 다시 올려서 글의 보상을 원저자에게 돌려준다는 겁니다. 어쩌면 좋은 활동입니다. 하지만 명성에 측면에서는 원저자에게는 도움이 안 되지만 원저자가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live에서 도네이션 메뉴를 추가해서 도네이션으로 스트리머를 응원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만약 좋은 글을 페이아웃 후에 발견했으면 도네이션형태로 작게 나마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최근 글에 보팅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겁니다.
7일 지난 후에도 보상체계를 마련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7일 지난 포스팅이 저장되는 증인노드 설정을 변경하는 전체 스팀잇 환경을 변화하지 않는 한 어렵다고 봅니다. 즉, 지금 SMT (smart media tokens)이 새로운 보상체계를 형성해도 7일이라는 보상체계 변경을 어렵습니다. 따라서 블로그에 스팀잇에 올린 포스팅을 올려서 꾸준한 보상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팀파워: 예금과 펀드
시중의 정기예금 이자를 보면 연금리 2%이하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스팀파워을 이용하여 보팅봇인 @smartsteem에 임대하면 연금리 약 4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시중금리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또한 100% 셀프보팅은 연금리 100%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이는 논란의 여지가 높지만 어쩌면 제일 좋은 수익률일지 모릅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소통하면서 스팀잇을 하는 것입니다. 나누어주고 소통하는 사람은 언제나 보팅수도 많고 보팅액수도 높았습니다.
보팅을 이용한 공개된 펀드는 20%의 공동분배 및 보팅비율에 따른 분배에 따라 암호화폐를 사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 펀드를 이용하면 보팅액수가 낮을수록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보팅액수 0.01이상이어야지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스팀파워를 어느정도 보유해야 합니다. 보팅을 통한 펀드 논란이 있겠지만 20%의 공통분배를 통해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고 또한 나중에 펀드의 암호화폐를 스팀으로 전환하여 스팀파워로 전환한다면 스팀파워를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여유자금으로 스파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통장의 금리보다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smartsteem에 스파를 임대하면 최소 40%의 금리가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포스팅을 작성해서 셀프보팅을 하고 보팅을 나누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이고 또한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연금리 40%보다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력하게 스파업을 추천드리고 저도 스팀의 동향을 보면서 스파업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7일간 고팍스의 보팅패턴 연구?
요새 @gopaxkr의 보팅이 핫합니다. 보팅을 보니 오후 8~12시의 포스팅에 보팅에 집중되어 있더군요. 관리자가 보팅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오후 10시이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 포스팅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명성도에 따른 분포는 명성 55기준으로 55이하: 55이상이 5:5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2명 입니다. 명성 44이하가 안 보이는 것은 44이하의 분이 고팍스의 보팅에 의해 명성이 올라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명성별 분류
| 명성 | 보팅횟수 |
|---|---|
| ~44 | 0 |
| 45~49 | 5 |
| 50~54 | 7 |
| 55~59 | 4 |
| 60~64 | 4 |
| 65~69 | 1 |
| 70이상 | 1 |
| 총 | 22 |
주제별 분류는 고팍스에 대한 설명이나 제안에 대한 비중이 제일 높았고 수필, 스팀잇 관련 주제, 암호화폐, 여행, 소설 순의 주제 분포를 가졌습니다.
주제별 분류
| 주제 | 보팅횟수 |
|---|---|
| 고팍스 거래소 설명 | 6 |
| 고팍스에 제안 | 2 |
| 수필 | 5 |
| 스팀잇 관련 | 3 |
| 암호화폐 | 2 |
| 블록체인 | 1 |
| 여행 | 2 |
| 소설 | 1 |
| 총 | 22 |
마무리
조금은 두서없이 스팀잇에 대해 고민한 것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재미로 보아주셨으면 하는 것도 있고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주제도 다루어 보았습니다. 스팀잇을 하는 것은 소통과 함께 보상도 같이 가져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업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은 점이 많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고팍스의 큐레이팅 활동을 보는 재미도 더해져서 스팀잇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