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 생활을 맘껏 즐기고 있는 발달러 가나입니다ㅎㅎㅎㅎ
4월부터 출근을 하게 되어+_ +
지금 요 시간들이 다신 없을 휴식일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모든 책임과 의무와 부지런함을 벗어던지고!
며칠 간 정말 푹 쉬고 하고 싶은 거 하며 (=밤새도록 영화 보기 & 점심시간까지 늦잠자기) 지냈습니다.
그렇게 혼자 논다고 스팀잇도 안 들어왔.....
그래도 계속 제 글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ㅠㅠ 넘나 감사하네요!
다시 또 열심히 공부하고, 스팀잇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해야겠습니다ㅎㅎ
어제는 잠시 시간을 내어 @room9님을 뵙기 위해! 수유동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눈도 엄청 오고 칼바람이 불었지만, 따뜻한 들깨칼국수와 커피, 그리고 잔잔한 수다 타임이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전에 강동 밋업 때 잠시 그간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직장에도 스캠은 있다!! 하고 나중에 만나서 근황 토크와 함께 이 빡치는 이야기를 더 나누자, 했었는데 드디어 뵈었네요:)
수유동 가오리역에서 점심 시간 즈음 9번방님 부부를 뵈었습니다+_ +
(꽁냥꽁냥하시는 두 분 정말 부러웠어요!!)
아가씨 입맛에 맞춰 수제버거나 파스타를 먹으러 갈까 했다고 하셨는데ㅋㅋㅋ
저는 넘나 아재입맛인 것....
들깨칼국수 얘길 듣고 거길 안 갈 수가 없더라구요ㅎㅎㅎㅎㅎ
이미 몇차례 TV에도 나오고, 최근엔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다는 엘림 들깨수제비집으로 갔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521-20
수육도 같이 주는 아름다운 곳...☆
이제까지 먹어 본 들깨칼국수 중에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눈 펑펑 내리는 추운 데 있다가 먹는 뜨끈하고 찐한 들깨칼국수 국물은 정말... 너무나..... 속 풀리는 느낌...!!!
점심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웨이팅이 5팀 가까이 계속 있었는데
이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라면 충분히 여기까지 올만 하고 기다릴만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카페!! 경계선에 드디어 다녀와봤네요:)
북한산 들어가는 길에 있는 주택 형식의 카페인데,
커피 맛도 나름 괜찮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 카페는 꼭 따로 포스팅 할 거에요ㅠㅠ 진짜 찾아갈 만한 카페에요*_ *
카페에 앉아서 꽤 오랜 시간 수다타임을 가지며ㅎㅎㅎ
그 동안 살아왔던 이야기나, 어쩌다 심리학을 해서 이지경까지 왔나 하는 이야기, ex-직장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한풀이, 꼬꼬의 이야기(9번방님 꼬꼬마 아들>. <)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원래 학교 선후배 사이로 몇 번 뵙고 이야기도 나누곤 했는데
사실 스쳐 지나가는 수 많은 인연 중 하나일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계속 뵙고 얘기도 나눌 수 있는건 항상 먼저 따뜻하게 보자고 해주시는 9번방님 덕분입니다:)
숫기 없는 저에겐 그래서 더 감사한 분이시죠;ㅡ ;
9번방님도 스팀잇 하시게 되면서 더 자주 이야기도 하게 되고, 뵐 기회도 생겨서 정말 정말 좋습니다>. <
며칠 쉬었다고 포스팅 거리가 밀려 있네요ㅋㅋ
홈카페 글도 그렇고... 1일1심리학 이야기도 몇 개 생각해 둔 게 있는데,
찬찬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벌써 퇴근 시간이 다가오네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야근 없이 무사퇴근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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