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homecafe] 출근하자마자 새로 산 클레버 드리퍼로 커피를 내렸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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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달러 가나입니다:)
날도 추운데, 따뜻한 커피 한 잔 드셨나요? ㅎㅎㅎ

저는 어제 택배 받았다던 클레버 드리퍼를 오늘 출근해서 처음으로! 사용해봤어요>. <
치료실 가득히 커피향이 퍼지는게 넘나 행복했습니다ㅠㅠ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겠다고 정말 바리바리 다 싸들고 갔네요ㅎㅎㅎㅎㅎ
저 커다란 병은 얼마 전에 모던하우스에서 산 1리터짜리 보온병인데, 보온이 꽤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할인해서 5000원 주고 샀는데 물을 끓여서 넣으면 6시간은 거뜬히 버티는 효자템입니다>ㅁ <

오늘의 모닝커피는 통인동 커피공방의 겨울 블랜딩, 경복궁의 겨울입니다:)
계속 싱글오리진만 마시다가, 블랜딩을 오랜만에 마시니까 묵직한 무게감이 참 좋았어요ㅎㅎ
클레버 드리퍼는 칼리타 종이필터가 딱 맞더라구요!
1~2인용은 너무 작을 거 같고, 저는 3~4인용 필터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사용해보는 클레버 드리퍼!
사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클레버 드리퍼 사용방법
1.종이필터를 드리퍼에 장착하고 뜨거운 물을 적셔 종이냄새를 제거한다.
2.적정량의 원두를 넣는다.
3.뜨거운 물을 부어 1분 뜸을 들인다.
4.1분 경과 후 살짝 저어준다. (많이 저으면 저을수록 더 진하게 추출된다고 해요!)
5.1분 30초~2분 후 드리퍼를 서버 위에 올려주면 커피가 내려지기 시작한다.
6.기호에 맞게 따뜻한 물을 더 부어서 커피를 즐긴다.

정말 간단하죠? 물을 붓는 굵기나 테크닉에 상관 없이 커피를 드립할 수 있는 기구에요!

고무패킹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물을 머금고 있으면서 커피가 우러나게 되고,
이렇게 컵이나 서버에 딱 내려놓는 순간 아래를 막고 있던 고무패킹이 열리며 커피가 졸졸졸 드립이 시작됩니다.

커피원두 주문하면서 클레버 드리퍼 용으로 갈아달라고 부탁했는데,엄청 곱게 갈아 주셨더라구요.
프렌치프레스 정도 굵기를 생각했는데...!
내일 브루잉 할 때는 시간을 좀 더 짧게 해서 쓴 맛을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핸드드립보다 손이 덜 가서 편리한 클레버 드리퍼!
출근해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

벌써 퇴근 시간이 다가오네요~!
길었던 일주일도 이제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행복합니다+ㅅ +
무사퇴근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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