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homecafe] 미국 3대커피 중 하나인 스텀프타운의 대표 블렌딩! 헤어 벤더 시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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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달러 가나입니다:)
이사 후 짐 정리를 하며 이제서야 조금씩 사람 사는 모습을 갖춰가는 중입니다.
그에 맞추어 가나 홈카페도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한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ㅎㅎ
아직 주문한 가구가 덜 와서 가구 배치하며 나중에 또 위치가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래 저래 햇살도 잘 들어오고 적당히 여유가 있는 곳에 위치시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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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그럴싸하지요? 흐헤헤헤>. <
요즘엔 선물 받은 스텀프타운(STUMP TOWN)의 헤어 벤더(HAIR BENDER) 블렌딩을 내려 마시고 있어요.
스텀프타운은 미국 3대 커피 중 하나라고 하죠+_ +
미국에서 로스팅한 커피나 한국에서 로스팅한 커피나, 어차피 다 같은 전문적인 로스터가 로스팅했을텐데 뭐 특별히 더 맛있을까 싶었는데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
(하지만 굳이 또 주문해서 먹진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 한국에도 훌륭한 커피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헤어 벤더 이 블렌딩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진짜 제 스타일이긴 했어요.
선물 받았을 때 로스팅한지 1주일 정도 되어서 꽤 신선한 상태였고, 중간정도 배전으로 콩이 볶인 것 같네요.
용량이 완전 짐승용량이라ㅋㅋㅋㅋ (340그램...) 빨리 빨리 마셔야 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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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정도 되는 물로 하리오 V60으로 푸어오버 방식으로 내렸을 때, 일단 입 안 가득 퍼지는 산미!
레몬 같은 그 느낌이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블렌딩임에도 불구하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바디감이었습니다.
입에 잠시 머금고 있으면 달짝한 맛도 나구요.
초코 페스츄리랑 같이 먹었는데, 사실 간단한 과일이나 별 맛 안 나는 아이비 같은 거랑 먹었음 더 맛있었을 것 같네요.
초코초코한 건 찌인한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하리오 말고, 85~90도 정도 되는 물로 에어로프레스를 통해 커피를 내렸을 때는 산미가 더 잘 살아났어요.
상큼했고+ㅁ + 바디감도 훨씬 가볍게 느껴졌구요.
에어로프레스는 사랑입니다....<3<3

주말이 어느덧 다 지나갔네요.
다음 주는 좀 더 따뜻하면 좋겠습니다;ㅡ ;
남은 저녁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한 주 힘내서 또 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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