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는 발달러 가나입니다:)
며칠 전 이벤트는 열어두었는데..
계약 상의 문제로 불안정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니 아무 의욕도 안 나고 스팀잇도 소홀해지더라구요;ㅡ ;
페이아웃 시점에 공정하게 랜덤추첨기로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_ + ㅋㅋㅋ
삼촌께서 요 근래에 제빵 수업을 들으셨는데요!
설에 오랜만에 뵈었을 때, 직접 카스테라를 구워주셨습니다>. <
집에 쪼꼬미 미니오븐이 있는지라, 저도 한 번 해보겠다는 일념 하에
옆에서 보조 아닌 보조를 하며 레시피도 보고 찰칵찰칵 열심히 사진도 찍었는데
각 재료가 몇 그램 들어갔었는지 기억이 안 나고요....?
요리 잘 하시는 스티미언분들이 많으신 관계로, 저는 어쭙잖게 검색해서 쓰기보다는 가볍게 의식의 흐름처럼 요리 순서만 적어보겠습니다:)
(글의 요지는 어차피 빵순이 빵돌이들의 식욕 돋구기니까요!!!!)
재료 : 버터, 베이킹파우더, 설탕, 우유, 계란, 박력분
먼저 버터, 설탕,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중탕하여 잘 녹여줍니다.
이후 우유 투하! 그리고 박력분을 채에 걸러 곱게 넣고 반죽합니다.
계란은 노른자를 잘 풀어서 조금씩 반죽에 넣으며 섞어줍니다.
한 번에 많이 부으면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틀에 이쁘게 담아서 오븐에(170도, 25분) 구워주면 완성!
머핀믹스로 머핀 만들다 태워버렸던 저는 그저 멋지고 신기할 따름!!!
갓 구운 따끈한 빵이 정말 맛있더라구요*_ *
아이스 아메를 부르는 이 맛...★
버터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고 보들보들하고 따끈따끈하고 폭신폭신한 식감이 진짜 최고였어요! 내 인생도 좀 보들보들하고 따끈따끈하고 폭신폭신했으면...
초코칩을 위에 살짝 올려준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글의 목적은 여러분들의 빵 식욕을 뿜뿜하게 만드는 것이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저도 빵순이었다는 사실을....... (쥬륵ㅠ)
내일 아침에 출근하며 꼭 빵을 하나 사가야겠다고 다짐하며..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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