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달러 가나입니다:)
오늘 정말 정말 추웠네요ㅠㅠ 다들 따뜻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아침에 늦잠 자서 허둥지둥 집을 나왔는데, 현관 문 열자마자 찬바람이 콧구멍으로 슉!!! 들어와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겨울은 겨울인가봅니다.
그래도 오늘 마음만은 따뜻했던 게, 주말에 구매했던 커피 용품들이 배송오는 날이었어요>. <
아아... 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던지요ㅠㅠ (결국 살거면서)
한가득이네요ㅋㅋㅋ
꿈만 꾸던 에어로프레스와, 다소 충동적으로 지른 클레버 드리퍼, 작은 서버 하나, 하리오 종이필터, 그리고 통인동 커피공방의 경복궁의 겨울 블랜딩!병원 출근 해서 바로 내려마실 수 있도록 분쇄해서 받았습니다:)
통인동 커피공방은 서촌 통인시장 쪽에 있는 카페인데요.
서촌 쪽으로 놀러 가면 저는 여기 꼭 가요ㅎㅎ 커피가 참 맛있습니다:D
커피 케이브라는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하리오 서버(드립할 때 커피를 받는 비커? 그릇?)를 할인행사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B급 제품 할인도 하는데, 궁금했던 클레버 드리퍼가 있길래 충동적으로... 같이 사버렸어요.
클레버 드리퍼는, 일반 드리퍼와 다르게 물을 머금고 있다가 컵 위에 올리면 이렇게 고무 패킹이 열리면서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라고 해요.
고무 패킹이 닫혀있는 상태(그냥 탁자 위에 올려둔 상태)에서, 종이필터를 끼우고 원두를 넣고 물을 부어 1분 정도 저은 다음 3분 정도 그냥 두어서 커피가 추출되도록 기다린 뒤, 컵 위에 올리면 밑에 받침이 눌리며 고무 패킹이 열려 커피가 또록또록 떨어진다고 하네요.
컵에서 들어올리면 다시 막혀서 커피가 안 나오고 그런다고ㅎㅎ
큰 테크닉 없이 편리하게 브루잉이 가능하고, 또 맛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해요.
아침에 커피 내려가기가 시간이 빠듯해서 (늦잠 때문이다!!)
클레버 드리퍼를 아예 병원에 두고ㅋㅋ 출근하자마자 커피 내려마시려고 샀어요>. <
조만간 추출하는 것도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저의 로망이던 에어로프레스! 드디어 샀습니다>ㅁ <
커피 리브레에서 에어로프레스를 처음 봤는데, 매력있더라구요.
추출하는 과정도 뭔가 재미있구요.
이건 주말이나, 더 여유가 있을 때 천천히 사용하고 또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_</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이랑 핸드드립 세트만 있었는데,
이번 쇼핑으로 인해 홈카페가 더 풍성해졌네요! 행복합니다ㅎㅎ
밤이라서 커피를 내려보지 못하는 게 정말 아쉽군요ㅠㅠ
그만큼 내일 아침 클레버로 추출할 모닝커피가 엄청 기대됩니다!
지갑은 텅텅 비었으나 마음은 꽉 찬 느낌이네요^^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쓸 수록 즐거운가봅니다! 하하하!
추운 밤, 따뜻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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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kr-homecafe 태그 홍보!
카페가 아닌 집이나 직장, 또는 이동 중에 커피를 즐기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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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모카포트, 에어로프레소 등등도 좋고 그냥 믹스커피, 카누라도 좋아요!
카페가 아닌 곳에서 커피를 즐기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kr-homecafe 태그를 사용한 글에는 풀보팅 팍팍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