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는 발달러 가나입니다:)
정신 없이 바쁘고 멘탈이 흔들렸던 시간이 지나고... 오늘은 이사하는 날입니다.
지긋지긋했던ㅋㅋㅋ이 방을 드디어 떠나네요!!
자다가 커튼봉이 떨어져서 죽을 뻔하고
위에 층이 두 층이나 더 있는데도 장마철에 화장실에서 물이 새고
새벽에 화재경보기가 울려 대피하곤 했던... 이젠 추억이 될 방아 안녕이다!!!!!
이사하려고 잔짐을 먼저 싸고 있는데 잊고 있었던 추억의 물건도 툭툭 나와서 잠시 옛날 기억을 더듬어보기도 하고..
저 퍼즐들은 사놓기만하고 뚜껑도 못 열어봤네요.
참 바쁜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석사 마무리도, 자격증 따는 것도, 취직도 이 방에서 다 했네요, 그러고보니.
그리고 이제 남아있는 건 책장 가득한 참고문헌들과 전공책, 자격증 책들....*
책이 많아서 이사 도와주시는 기사님이 힘드실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마냥 설레고 좋습니다ㅎㅎ
쓰레기와 함께 힘들었던 것들 여기다 다 버리고 새로운 방에 가서 즐겁게 살아보아야겠습니다+_ +
이쁘게 홈카페 공간도 새로 만들구요!
그럼, 따뜻하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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