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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고 있습니다. /我在汉语学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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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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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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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영화 리뷰) 수학이 가장 쉬웠어요 - 무한대를 본 남자
요즘 트리플 에이에 영화 리뷰를 쓰면서 내가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 약간 드러나는 것 같다. 지난 번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리뷰를 보고 가시고기님이 남긴 댓글에서 그걸 좀 느낄 수 있었다. 흔하게 만날 수 없는 인도영화를 자주 리뷰한다는 댓글이었다.ㅋㅋ 난 인도 영화를 선호하는 편인 듯하다. 그래서 전에 봤던 인도 수학자가 나온 영화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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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영화 리뷰) 암호를 해독하고 전쟁에서 이겨라 - 이미테이션 게임
탐정 셜록으로 유명해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언제나 이 배우의 이름은 어려워 외워지질 않는다.ㅜㅜ)는 영화에서 유명한 천재역을 많이 맡아서 하는 '천재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 내가 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베네딕트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아주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기본 틀을 만든 사람으로 나온다. 1939년 독일의 선전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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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영화 리뷰) 이 세상에 죽었다 살아나는 건 바둑돌밖에 없다 - 신의 한 수
이 세상에 죽었다 살아나는 건 바둑돌밖에 없고, 이 세상에 보팅에 눈이 먼 건 나밖에 없다.ㅋㅋ 나는 일년 반 동안 스팀있을 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썼었다. 여행기, 맛집소개, 제과제빵, 제주생활, 제주음식, 일러스트, 인형만들기, 플룻 등 관심있는 것을 돌아가면서 글을 썼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트리플 에이에서 말그대로 "빵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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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영화 리뷰) 오래된 영드지만 느낌은 핫하다 - 미스핏츠(Misfits)
트리플 에이가 정말로 새단장을 했다. 축하축하^^ 많은 부분이 개선된다고 하니, 포스팅 후 설렁설렁 둘러봐야겠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영국 드라마이다. 시즌5까지 있다고 하는데, 현재 나는 시즌3까지 봤다. 지금까지 봤던 미드와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 영국 신사같은 분위기를 상상하면 오산이다. 폭력성, 선정성, 비언어적인 것 등 대부분의 수위가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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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제주도 해안가에 있는 맛집 - 닐모리 동동
이 집은 이름도 참 재미있다. 난 왜 '닐모리 동동'이라고 하니까 막걸리나 동동주를 파는 주점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ㅋ 아무튼 제주시 공항 근처 북쪽 해안가에 있는 아주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맛있는 걸 잔뜩 먹을 생각에 엄청 들떠 있다.^^ 언제나 식당에 우리 둘이 가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날은 4명이 가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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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영화 리뷰) 트리플 에이 리뷰에서 보고 꼭 보기로 한 영화 -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사실 나는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이 영화의 원작인 책을 빌려서 읽었던 적이 있다. 그때 뭐가 바빴는지 끝까지 다 읽지 못하고 그냥 반납했었는데, 재미있게 읽고 있었어서 다시 빌려 읽어야지 하고 생각하던 차였다. 그런데 트리플 에이에 같은 제목의 영화가 리뷰로 올라온 것을 봤다. 반가운 생각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자는 엄마와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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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coin!) 유니온 토큰을 써보자!
오랜만에 sct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난 이상하게 코인관련 글에 대한 부담감이 많다. 아무리 내가 쓰는 글에 프리보드(freeboard) 테그를 달아도 된다고 하지만, 왠지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스티미언과 공감대가 잘 형성이 되지 않는 편이다.ㅜㅜ 자유 주제로 글을 쓸 때는 주로 zzan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니, sct 사이트에 직접 글을 쓸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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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영화 리뷰) 마구잡이로 웃기는 영화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코믹영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보았다. 제목만 듣고 파인애플을 운송, 배달하는 것과 관련한 재미있는 영화일 거라 생각했다. 근데, 이게 아주 뿅가는 마약의 이름이란다.ㅋ 주인공 데일은 외모는 이렇지만 25살의 청년이다. 법적 소환장을 사람들에게 송달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의 여친은 아주 예쁜 고등학생이다. 여친을 많이 좋아하지만, 마리화나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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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팀) 작은 아이디어로 폐교의 위기를 극복하다 - 더럭초등학교
제주도에 재미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더럭 초등학교이다. 학생 수가 자꾸 줄어서 폐교 위기에 있었던 더럭초등학교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핫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나는 그저 예쁜 학교가 있어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만 듣고 갔었다. 가기 전 청수리에 있는 공방 언니에게 들렸는데, 언니가 알려준 더럭분교의 사연은 이렇다. 학교의 학생수가 자꾸 줄어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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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영화 리뷰) 미식 축구 일도 모르지만 재미있게 본 영화 - 롱기스트 야드
외국 영화에서 코믹영화 전문배우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짐 캐리이다. 하지만 짐 캐리 영화는 왠만한 건 옛날에 다 봤었어서 이번에 다른 배우의 코믹영화를 찾아 보았다. '아담 샌들러'... 얼굴은 꽤나 익숙한 사람이지만 딱히 그의 영화가 기억이 나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아담 샌들러의 '롱기스트 야드'라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단 하나 걸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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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나 아마도 쌀국수를 무지 좋아하나 보다 - 포베이
쌀국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오늘 뭐 먹지? 하고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쌀국수일 때가 많다. 옛날에는 떡볶이였는데... 아마도 떡볶이는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쌀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들어서 이렇게 바뀐 거 같기는 하다. 요즘 나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 중인데, 육수부터 약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조만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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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 리뷰) 핸드폰은 인생의 블랙박스? - 완벽한 타인
코믹영화를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최근 한국 영화 중에 '완벽한 타인'을 코믹 영화로 소개하는 글이 많이 있었다. 나도 이 영화 예고를 봤었는데, 이걸 코믹영화라고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근 영화라 신박한 느낌도 있고 해서 한번 봐 보기로 했다. 강원도 속초에서 어려서부터 절친으로 지내던 다섯 명의 친구가 있었다. 석호(조진웅역), 태수(유해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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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프 - 플루스팀) 나의 새끼 손가락은 단지증이다.
이번에 플룻 레슨을 갔는데, 내 앞에 배우는 분이 한참을 선생님께 혼나고 있었다. 플룻은 1옥타브와 2옥타브의 운지가 거의 같다. 그래서 ‘파’를 운지하고 입술 모양을 조금 넓게(근데 아주 조금이어야 한다)하면 1옥타브 ‘파’소리가 나고, 입술 모양을 조금 좁게(이것도 아주 조금이어야 한다)하면 2옥타브 ‘파’소리가 난다. 한 옥타브를 오고가는 소리를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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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영화 리뷰) 아무래도 좀 웃어야겠다 - 쿵푸 허슬
오늘 아침에 일어나 스팀 가격을 본 사람이라면 다들 너무 놀라 어의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뭐 할말도 없고, 아무래도 좀 웃어야할 것 같아서, 코믹 영화를 찾아봤다. 그래, 다 지나갈 것이니 크게 한번 웃고 말자. 그래서 이번 주에는 코믹영화를 좀 챙겨볼 생각이다. 먼저 본 영화는 주성치의 '쿵푸 허슬'이다.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잔인무도한 도끼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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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 태풍을 뚫고 가서 먹은 한정식 - 채우다
이번 태풍 타파 때 제주도에도 비가 많이 왔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남편 생일을 맞아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통창으로 비가 주룩주룩 흘러내려 운치가 있었다. 특정식에서 일반 정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생일맞이 특별 외식이라 특정식을 먹기로 했다. 이렇게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졌다. 전복 내장으로 비벼먹는 게우 비빔밥과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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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영화 리뷰) 내 생애 가장 재밌게 본 미드 - The good doctor
이번주에도 트리플에이의 테마가 여행과 휴가인가? 여행 영화를 더 보고 싶지만 이번주 테마 영화를 보려고 기다리는데, 어? 이번주 테마가 아직 발표가 안되었다. 이런 저런 속 씨끄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뒤숭숭하셔서 안 올리셨을까? 어쨌든 하루 정도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럼 오늘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으니 며칠 전 너무나 재미있게 본 미드를 소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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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프) 오랫만에 음식스토리텔링, 김치 담기
요즘은 김치를 집에서 직접 담아 먹는 사람이 흔치 않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거의 다 김치는 사먹는다고 한다. 나도 결혼하고 한참 동안은 김치를 담을 줄 몰라 언제나 엄마가 담아 주신 김치를 받아다 먹었었다. 그러던 언젠가부터 혹시 엄마가 더이상 김치를 담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들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엄마가 워낙 김치를 맛있게 잘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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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화 리뷰) 그리운 그곳 - 나의 산티아고
드디어 내가 정말로 쓰고 싶었던 여행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다. 바로 '나의 산티아고'이다. 나에게 산티아고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산티아고 여행은 태어나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값진 여행이었고, 스팀잇에 그 찬란한 기록을 여행기로 1년 가까이 올렸고, 죽기 전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영화 '나의 산티아고'는 산티아고 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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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스팀) 다시 찾은 헬로우 반디와 연화못
지난 여름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말그대로 발길 닿는대로 어슬렁어슬렁 휴가 내내 돌아다녔었다. 제주도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도 찾지 않고, 유명한 맛집을 한참 차를 타고 가지도 않고, 사람 많이 모이고 sns에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곳은 찾지 않기로 했다. 그냥 시간 되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제주를 느껴 보고 싶다는 조카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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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영화 리뷰) 삶의 끝, 천국을 향한 두 남자의 마지막 여행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트리플 에이에 글을 올리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다. 내가 본 영화의 리뷰가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에 내 감상평을 댓글로 달기도 하고, 내가 안 본 영화의 리뷰가 올라오면 잘 읽어 두었다가 다음에 영화 선택을 하는데 참고를 한다. 지난 글에 '버킷 리스트'를 내가 리뷰를 올렸더니,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봐 보라는 추천을 받았다. 트리플 에이 때문에 내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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