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방망이 땅바닥에 툭툭 치면서 가시는 시각 장애인 분들 보이십니다..
혹시 그분들이 갑자기 저런 포즈를 취한다면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이 포즈는 시각장애인들의 sos 신호입니다.
매우 곤란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할때 취하는 자세라고 합니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이니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참고)
★흰지팡이 유래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 짚고 다니도록 한 것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페오리아(Peoria)시가 1930년에 흰지팡이법을 제정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정안인이나 운전자가 시각장애인을 쉽게 발견하고 길을 비켜주거나 서행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안전보행을 도와주기 위하여 법으로 제정하였다.
그 후 193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클럽 협의회에서 국제기준의 흰지팡이 이념이 결의되었고,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 사용을 권고할 것을 결의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미국의 시각장애인 헌법학자인 ‘텐부록’은 흰지팡이 모델법을 기초하였다.
우리나라는 1976년 본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의 초기 명칭인 한국시각장애자복지회에서 국제기준의 흰지팡이를 제작하여 무료 보급을 시작하면서 흰지팡이 사용이 시작되었다.
★흰지팡이 날의 유래
1980년 2월 25∼26일, 프랑스 파리에서 헬렌켈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WCWB(World Council for the Welfare of the Blind: 세계맹인복지협의회 - 현 세계맹인연합: WBU의 전신)임원회의에서 10월 15일을 ‘흰지팡이 날’로 결의하여 전 세계 회원국에 통보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회원단체로 가입된 본 재단의 전신 한국시각장애자복지회가 WCWB의 공문을 1980년 9월 13일에 접수하고, 임시이사회를 거쳐 당시 보건사회부와 문공부에 흰지팡이 날 제정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고, 그 해 10월 15일부터 흰지팡이 날 기념식과 흰지팡이 퍼레이드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