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건과 썩은 한국 사회(펌)

ggenc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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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문제는 최순실이라는 한 사건에서 끝나지 않아요.

이런 사건은 나의 생애 중에도 수십, 수백 개가 쉴 새 없이 생겼었고 또 앞으로도 끝없이 생길 것이에요.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문제이에요.

사건 때마다 조사하는 것도, 잡아넣는 것도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고 큰 의미도 없으며 중요하지도 않아요.

근본적인 문제가 뿌리째 틀려있어요.

한국의

= 제도 속의 사회정의,

= 정신 속의 사회정의가

완전히 틀려있다는 말이지요.

한국인의 도덕이라는 잘못된 개념과 모든 부정부패를 생기게 하는 제도를 고쳐야 해요.

이번 주말에 좀 더 자세히 써보지요.

주말이 왔다. 한번 써보자.

최순실 사건은 무슨 의미가 있나?

망국이니 죄악이니 대통령 탄핵이니 모두가 야단법석이다.

여러분은 지치지도 않았는가?

최순실사건이 마치 처음이고 새로이 생긴 신기한 것처럼 생각하는 여러분들은 때 안 묻은 순진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최순실 사건 같은 것은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고 수없이 있었고 앞으로도 끝없이 생길 것이다.

한국의 근대사에 나타난 정말로 끝없는, 썩은 이야기들을 기억에 남는 것만 적어보자

이승만-이기붕-이강석/ 박정희-김종필-이후락/ 전두환-장세동-이순자-그 아들들/ 노태우-그의 wife-그의 자식들/ 김영삼-아들/김대중-아들/ 이명박-그의 형 이상득/지금은 박근혜-최순실 ------ 끝없이 써지는 괴로운 이름들.

그리고 앞으로도 끝나지 않고 계속 써질 듣기만 해도 속이 뒤틀리는 이름들!

그뿐이랴!

스포츠재단, 미르재단, 국정 교과서, 개헌 ------ 이런 비슷한 말들은 한국의 근대사뿐만 아니라 이조시대부터 일상생활처럼 전해 왔다.

조사하고 잡아넣으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여러분들은 참으로 순박하다.

말끝마다 엄정 수사, 강력수사 말만 하면서 잡아넣고 조사하는 것 수백 번 보아오지 않았는가?

같은 패들이 부정부패 한국호라는 이름의 배를 타고 운전석에 앉아 마음대로 항해하는데 어떻게 조사니 수사니 형벌이니 하는 것을 믿는가?

나는 흥미를 잃은지 오래됐다.

신문을 보아도 이런 기사들은 읽지도 않는다.

한국에 무슨 당이 있는지도 모른다.

근본적인 정치제도, 공천 제도가 완전히 부패된 제도인데 국회와 정치가 올바르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한국이라는 배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한국은 정말로 큰 희망 없다.

현상 유지만 해도 참으로 다행이다.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보지만 이런 부정부패 속에서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일이라는 미래가 겁난다.

고칠 수 있을까?

지금 한국 국민의 생각하는 수준, 표면에 나타난 속칭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지식수준을 보면 희망이 없다.

단순히 믿는 것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IQ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길을 찾느냐 하는 희망밖에는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의 모든 문제는 잘못된 사회정의이다

● “제도 속의 사회정의”는 부정부패를 장려하고

● “정신 속의 사회정의”는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엉망진창이 된 썩은 철학을 먹고산다.

간단하게 써보자.

●“정신속의 사회정의” 부터 언급해보자.

정신세계를 바꾸어야 한다.

A> 한국인들이 가진 도덕, 예의라는 것은 부정부패를 잉태한 무서운 마귀이다.

강자를 보면 머리를 숙이고, 권력과 금력 앞에 쩔쩔매고, 느닷없이 나이 든 사람들에게 어머니니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가 아니다.

진실한 예의와 도덕은 남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것이다.

약한 자를 도와주고,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고, 줄을 서고, 약하거나 나이 들어 걷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 같이 걷는 것이 예의고 도덕이다.

병신처럼 굽신거리면 한국인들은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Goodman)

진실한 의미의 착하고 좋은 사람은 불의를 보고 약자를 구하기 위해 몸을 회생하는 용감하고 강한 사람이다(goodman)

각 나라마다 예의와 도덕이 다르고 만들어진 이유도 다르다.

한국과 중국의 도의 예의는 강자들이 자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 그들은 높은 자의 눈을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

= 이마를 땅까지 대고 굴종 굴욕하라고 한다.

= 강자의 말에 대꾸하지 말라고 한다.

아랍의 테러조직 ISIS의 예의는 무조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이다.

질문도, 옳고 그름도 없다. 내가 만든 나의 예의와 도덕을 따르지 않으면 죽음을 당할 뿐이다.

서양의 예의 도덕은 사랑과 배려가 기준이다.

일본은 모든 예의와 도덕은 강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들이 말하는 예의 도덕은

= 누가 넘어지면 도와주라.

= 전우가 죽음에 처하면 자기 희생으로 구해내라.

= 싸울 때 조용히 싸우고 일대일로 싸우지 떼가 되어 싸우지 말라.

= 항상 남을 배려하라.

= 한국과 중국이 요구하는 ‘착하고 쩔쩔매게 하는 것’은 비겁 중에도 비겁이라고 부른다.

한국도 도덕과 예의의 개념을 강자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배려와 사랑이 기본이 된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만들어져야 한다.

일본의 덕천가강(德川家康)이 어린 시절 가신들과 함께 굶으면서 눈 위에 맨발로 서있었다.

그가 왜 이렇게 서있어야 하느냐고 물으니 가신들이 대답하기를 지금 국민들이 추위에 떨고 굶고 있는데 앞으로 나라를 움직일 사람이 그런 고통을 알아야 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중국과 한국은 출세하면 금의환향, 옥체 같은 몸이라고 한다.

높은 자의 아들의 발이 땅에 닿기만 해도 예의도덕을 강조하는 신하들은 오두방정들을 떤다.

권력자들의 자식들은 국민의 의무인 군대를 안 가는 것은 물론 나이트클럽에서 주색 잡고 사람까지 패거리 시켜 패는 게 일이다.

강자를 위해 만든 도덕과 예의 속에 사는 민족과 좋은 사회를 이루기 위한 인간의 도리 속에서 사는 민족과는 결국에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지금 일본이 고생하고 있지만 세계가 보는 눈은 그들은 언제고 다시 일어난다고 믿는다.

B> 한국은 국민 간의 친밀성, 동질성을 키워야 한다.

한국인들은 행복하지 않고 한국인들처럼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는 민족은 없다.

반말 존댓말로 무장된 인간계급 개념이 이런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 미국서 같은 동네에 사는 일 년차 의사가 일 년 아래 다른 의사들이 존댓말을 안 한다고 3년을 문 닫고 살다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없어진다.

= 한국 가는 비행기 옆좌석에 전형적인 한국 직장인이 앉아있다. 아무리 말을 붙이려고 노력해도 그는 말없이 12시간을 옆좌석에 앉아 여행을 한다.

한국인들은 서로 피한다. 서로가 상대방을 눌러 위로 올라가려고 한다.

다칠까 봐 겁낸다. 반말로 깔고 짓눌림 당할까봐 겁낸다.

군대에서도 학교에서도 일 년 차가 무엇인데 죽고 살기다.

한국인들은 개인적으로 일본인들보다, 중국인들보다 강하고 크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서로 싸우느라고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다.

위험이 닥쳐오면 모래처럼 흩어진다.

한국인들이 위에서 말한

= 정신의 세계를 지배하는 예의, 도덕의 개념을 바꾸고,

= 반말 존댓말로 무장된 인간계급 개념을 없애면

수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그리고 극동에서 가장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제도속의 사회정의”를 보자.

처음부터 끝까지 엉망진창이다

이 모든 것이 위에 말한 정신세계의 불안정에서 온다.

너무나 많은 제도의 잘못을 다 말할 수 없고 대표적인 것만 말해보자.

A> 정치제도의 후진성은 기가 막히다.

제일 급한 것은 공천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국민이 주관하는 공천 제도만 써도 한국의 정치는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다.

공천권을 가진 몇 놈의 더러운 권력을 쥔 자들에게 굽실거릴 필요가 없고 국민에게 잘 보여야 하니 잘 될 수밖에 없지 않나?

B> 한국의 승진제도는 완전히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

몇 권력자가 결정하는 승진 제도가 있는 한 군대, 학교, 공무원 모두 썩는다.

B> 어떻게 안 썩을 수가 있나?

Computer를 이용하여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는 과학적인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

c> 금융계의 제도적인 부정부패는 깊고도 깊다.

너무 광범위해서 말하기 힘들다.

완전한 은행의 민영화는 부정부패를 없애고 엄청난 새로운 고용을 창조할 것이다.

진실된 실명제와 정직한 escrow 제도는 모든 부동산과 비자금에 파묻힌 모든 부정을 파헤칠 것이다.

D> 경제계의 후진성도 심하다.

특히 재벌의 경영 체제는 빨리 변해야 한다.

속칭 재벌해체라고 알려진 말이다.

이 말은 국민들의 지식 부족으로 오해를 가져온다.

= 못 사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처럼 재벌의 돈을 뺏어 나눠 갖는다고 생각하고

=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공산주의 개념이라고 거짓으로 선전한다.

아니다.

지금 한국의 재벌은

= 산하의 기업이 몇백 개라도

= 하나의 회계장부, 한 명의 회장에 의하여 운영되기 때문에

= 기업 간의 검은 돈의 돌림, 세금포탈, 좀비기업 등 부정부패가 쉴 새 없이 일어난다.

재벌 산하의 모든 기업을 독립시켜 하나의 독립된 기업으로 운영시키면 세금 포탈, 좀비기업, 비자금 같은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고 엄청난 기업의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재벌들도 이런 방법을 쓰면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이득을 보지만 그들은 순간의 이득을 위해 재벌해체를 죽자살자 반대한다.

재벌해체만이 한국의 재벌, 한국의 경제 그리고 한국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희망이고 살길이다.

E> 한국 군대의 부정부패는 엄청나다.

6.25 당시 12만 명의 청년들을 굶겨 죽인 국민방위군사건을 일으킨 한국 군대는 그 위대한 역사를 지켜온다.

한국인들은 부정부패를 군대에서 배워 나온다는 말도 있다.

더욱 웃기는 것은 군대의 높은 자들은 누가 군대만 비판하면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한다.

한국 군대는 부정부패로 별을 딴 몇 명의 장성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전쟁에서 죽어간 수많은 국민들과 지금의 국민이 주인이고 바로 군대이다.

누구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는 말인가?

세계 어느 역사 속에서도 군량미를 팔아먹고 무기를 이용해 돈을 도둑질한 군대가 전투에서 이긴 역사가 없다.

러일전쟁에서,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긴 이유는 엄청난 소련군과 청국군의 부패 때문이었다.

선진국인 불란서, 독일, 미국, 영국, 일본에서 군수물자를 팔아먹고 무기 거래를 이용해 돈을 번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그들이 선진국인 이유가 따로 없다.

여기서 그만 쓰자

최순실, 개헌, 미르재단, 박근혜, 그리고 앞으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의 이름, 관심도 없고 들으면 들을수록 역겨운 마음 견딜 수 없다.

솔직히 말해 지금 잘 사는 것 같은 한국, 이대로는 큰 희망 없다.

현상만 유지해도 다행이다

지켜야 할 올바른 철학이 변하면 안 된다.

철학이라는 말은 어려운 말이 아니다.

지켜야 할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은 반드시 있다.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덕장이니 하는 개념은 인간관계에서는 쓸 수 있지만 나라를 움직이는 철학으로는 옳은 개념이 아니다.

= 나라를 배반한 것은 배반한 것이다.

나를 밥 먹여 주었다고 배반한 것이 충성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으로 옳은 것 같지만 국민의 정신을 영원히 썩히는 최첨단 길이다.

= 독립투쟁을 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적에게 충성한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온갖 사회의 주된 세력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린 것이다.

= 일상생활 속에서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 회비를 띄어먹은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 일원 한 장도 따져야 한다.

그래야 부정부패 없어진다.

이런 것들이 올바른 철학이다.

올바른 철학을 목숨으로 지켜야 한다.

순간의 이익을 위하여 나쁜 철학을 좋은 철학이라고 말할 때 문제가 생긴다.

지금 잘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던 한국이 엉망진창으로 빠지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세계의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을 본다.

그들은 순간의 이익을 위해 틀린 철학을 옳은 철학으로 둔갑시키지 않는다.

지금 한국은 틀린 철학을 마시면서 숨 쉬고 있다

최순실 사건은 한국을 뒤덮고 있는 수많은 썩은 먼지알 중의 한 먼지알이다.

다른 더러운 먼지 알들처럼 몇 개월 지나면 모두가 기억 못할 것이다.

벌써 세월호, 한진해운, 대우조선 같은 국운을 좌우하는 큰 사건도 고쳐진 것도 없이 이미 모두 잊혀지지 않았는가?

최순실이 누구인지, 박근혜가 누구인지 몇 개월이면 한국인의 망각 속에서 살아질 것이다.

한국인들은 그렇게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한국이 가진 큰 문제점은 한국이 가진 문제를 보고 이해하고 풀 수 있는 국민과 Leader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한 줄의 희망은 세계에서 제일 머리가 좋은 한국인들이 힘들겠지만 갈 길을 찾아가는 것을 기대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