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펀더멘털을 깊게 분석하고, 10~20년 장기플랜을 가지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돈을 빌려가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돈을 빌리면 되겠냐고 생각해서, 사람들은 대출 받기를 꺼려 합니다.
대출금리를 아주 낮게 쳐주고, 원금은 신경쓰지 말라고하니 사람들은 일단 빌려봅니다.
마땅히 할게 없으니, 걍 아파트나 사봅니다. 가장 쉬운것이 아파트를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차츰 늘어나니,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도 올라갑니다.
이제, 건설사 은행 언론이 삼위일체로 단결하여 대중들을 세뇌시키는 작전에 들어갑니다.
건설사 은행 언론은 공통된 이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치기간을 길게하여 더 많은 돈을 빌려가게 만듭니다.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중간에 떨어지긴 했는데 또 올랐습니다.
이 짓을 10년 이상 하면 사람들은 세뇌당합니다.
18년동안 세뇌이니, 종교도 18년동안 믿으면 안 믿기 어렵습니다.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사면 무조건 오른다. 원금은 안갚아도 된다!
주변에 남들도 다 하는데 안 하는게 이상하게 됩니다.
이러한 풍조가 사회에 만연하고, 부동산에도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폭락이들이 자꾸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폭락이들은 이제는 양치기 소년으로 매도당합니다.
" 믿지마라, 재네들은 맨날 폭락한다고하는 놈들이다."
거품이 많이 생겼다는 것은 판돈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예전 일억이였을 때는 50% 떨어져도, 노력하면 메울수 있는 돈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억이기때문에, 50%떨어지면 목숨줄을 내놔야할 지경에 몰립니다.
드디어 타이밍이 왔습니다!
은행이 어느날 갑자기 대출이자를 2배로 올리고, 원금도 갚으라고 합니다.
은행에 가서 항의를 합니다.
갑자기 왜 이러시나요?
그러더니 깨알같은 약관을 내밀고, 신문의 안보이는 줄에, 사람들이 볼까말까한 몇줄 기사를 보여주며
"사전에 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언론에도 다 보도되었구요...호갱님"
그 날로 붕떠서 평생 은행의 VIP호갱으로 전락합니다.
그러면 고령화, 인구감소
수요와 공급의 법칙 (아파트 공급이 많으면 가치는 하락한다), 감가상각의 법칙에 의해
가격은 주저앉고 말년에 빈곤노인으로 전락하게됩니다.
사기꾼은 어려울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뼈골까지 뜯어먹으려고하죠...하이에나처럼
그게 은행입니다.
거치기간을 두는 이유?...나중에 더 많이 뜯어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