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niee 입니다
방콕 여행 포스팅을 얼른 마치고 싶어서 폭풍 포스팅을 해봅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자 눌러쓰고
얼른 영사관으로 갔다
사진도 찍고 임시여권발급 신청서도 쓰고 할게 많았다
접수가 되서 임시여권이 나와도 태국 이민국에서 확인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
카드도 다 잃어버려서 영사관으로 부모님이 돈 보내주셔서 그것도 받고
한국에 있는 친오빠가 돌아오는 비행기도 새로 예매해줬다 ㅠㅠ 진짜 고마웠다
임시여권신청하고 두시간쯤 기다리라해서
제대로 먹은게 어제 저녁부터 하나도 없어서
근처 식당에 갔다.
팟타이랑 라멘이랑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는데 단돈 300바트였던...
우리돈으로 만원정도 였다
여태먹은 음식중에 가장 저렴했다...!
그리고 맨날 택시타다가 처음으로 걸어다녔는데
방콕이 이렇게 더웠었냐며...
맨날 택시타고 수영만해서 몰랐다
그리고 1층에는 나이키랑 아디다스 등 신발 세일해서 사고 싶었는데 지갑에 2만원 밖에 없어서 못사고...
진짜 돈 없으니까 궁핍하더라
그래도 오는 길에 이렇게 코끼리도 봤다 ㅋㅋㅋㅋ
신기신기
마지막 날 진짜 태국 체험하고 옴
임시여권이 나오고 이제 태국 이민국에가서 도장만 받으면 되서 얼른 갔다
태국 이민국에와서 기다릴 때.
도착하니까 세시반 !!
아침 아홉시부터 여기갔다 저기갔다 했더니
끝나기 30분전이라며 얼른 가라고 했다
잘 통과되서 임시여권도 잘 발급받았다 ㅎㅎㅎ
이때부터 한숨 놓여서
이 날 당장 묵을 호텔도 알아보고
예약했다
그래서 호텔로 갔는데
진짜 허름하고 곧 무너질 것 같은 거다 ㅋㅋㅋㅋㅋ
2차 멘붕
환불도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마지막 날인데 기분 나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날리고
새로운 호텔 예약해서 갔다.
하여튼 이렇게 여권 지갑 분실 소동은 끝났다.
잘 체크인하고 제대로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저녁을 먹으러 가던 중 발견한 석류쥬스!!
너무 맛있었다
터미널21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와코루 사려했는데 나는 딱히 뭐가 좋은지 몰라 패스하고
태국가져갈 벤또도 몇개 샀다 !!
그리고 그 앞에있던 철판 스테이크 집에가서
스테이크도 먹었다 ㅎㅎㅎ
눈앞에서 챡챡 만들어주는데 신기하고
또 맛있음... 존맛존맛
치킨이랑 롤이렁 스시, 라면, 망고사와서
숙소에서 마지막 밤 촵촵 먹기...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꽝씨푸드 !!!
페닌슐라 팟타이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그러지 못했다 ㅠㅠ
여기는 처음 갔던 곳이 아니라 다른 지점이었는데
좀 더 소스가 적고 볶은 느낌이 났다 !!
하여튼 존맛...
한국돌아와서 다른 뿌빳퐁커리를 먹었지만 이맛이 아니다 ㅠㅠ
비행기에서 미리 사놓은 시나몬롤이랑 망고, 푸딩 냠냠하면서
얘기하고 잠자다 보니 한국 도착 !!
너무너무 좋고 예쁘고 맛있고 비행기도 놓치고 재밌는 일 많았던 방콕 !!
물론 중간에 여권이랑 지갑을 잃어버려서 돈도 더 들고 4박 6일이 6박 7일로 긍정긍정하면서 기분 상하지 않고 그것마저도 재밌었던 것 같다!
스팀잇 여러분들께 방콕 정말 추천해주고픈 여행지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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