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군가를 만났다. 그는 나를 기억하고 .. 나는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 4살 5살 정도 쯔음의 나이에 서로를 마주했는데
몇몇의 만났다는 증인이 있고 그도 나를 기억하는데.. 나는 도무지.. 나는 쉽게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듯 하다.
조금 떠올려 보니 넌지시 얼핏얼핏 무언가 흐릿하게 떠오르는 것 도 같고.. 어릴 때의 기억의 이리 저리 뒤틀리고 미화되고 왜곡되어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