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 홍류폭포와 함께한 짧은 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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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작천정쪽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시간만 보내기는 거시기해서 조금만 고생(?)하면 만날수 있는 홍류폭포를 오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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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따라 걷다보니 번개맨 우주센터라는 곳이 나오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장 같은 곳인듯 합니다.
4~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과 많이 오신듯 하더군요.
특정 시간이 되면 야외무료 공연도 한다고 하던데 우린 시간이 안되서 그냥 아쉬움을 뒤로한채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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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인공폭포도 있고 안벽등반 체험을 할수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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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정상에 다다른 분이 계시는데 여성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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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산길을 올라야 하는데 입구에는 이렇게 해중기피제가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 뒀네요.
물론 당연 저도 뿌렸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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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산악지도를 보니 폭포까지는 아주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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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숨도 차기전에 홍류폭포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ㅋㅋ
근데 건기라 그런가 물이 너무 없네요.
오래전에 한번 다니러 왔었는데 그때는 제법 물이 있었는데 살짝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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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폭포 아래 물은 정말 시원하고 맑았습니다.
잠시 물가에 앉아 사진도 찍고 오이도 꺼내 먹고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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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때는 다른 길로 돌아왔는데 단풍길이 너무 멋졌습니다.
가을에는 이곳도 꽤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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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야생 산딸기가 이렇게 많네요.
그냥 두고가면 예의가 아닌듯 해서 한움큼 따서 산장에 가서 씻어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어릴때 추억에 잠기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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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묵을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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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대가리 상실한 강아지님 보십시오.
전혀 도망갈 생각을 안하네요.
그렇다고 반기는것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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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목살입니다.
준비한 숯불에 최대한 많이 고기를 올렸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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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정말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상추에 마늘과 고추를 올려 먹으니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맛을 내더군요.
진짜 많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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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을 달래기 위해 중태기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말 얼큰한게 속이 시원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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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짧았지만 산행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속을 걸으면 진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마음까지 맑아지는듯 하더군요.
행복한 산행으로 마무리한 주말이었습니다.^^




[ 국내여행 ] 홍류폭포와 함께한 짧은 산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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