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올렸어야 할 국내 여행기를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올리네요.
석가탄신일 전에 찾았던 국내의 작은 암자 여행기에요.
창녕 도성암이란 곳을 찾았는데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몇개 보이더군요.
일부러 커피를 마시러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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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곳도 많이 볼수있죠?
동동주랑 파전 등을 맛볼수 있는 식당들이 있더군요.
내려올때는 정말 동동주에 파전이 먹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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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도성암입니다.
화왕산 도성암은 810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오래된 역사와는 달리 입구의 모습은 최근 건축한듯한 인상을 확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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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는 분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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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철쭉꽃이 잔뜩 피었더군요.
왠지 사찰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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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암 내부에는 오색찬란한 등이 마치 하늘을 덮고 있는듯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1년중 불교에서는 가장 큰 축제의 날이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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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더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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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웅전입니다.
작은 규모의 사찰이라고 해도 대웅전은 다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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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처마밑에는 바람이 불기만을 기다리는 풍경이 외로이 매달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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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약수를 안먹을수가 없죠.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탓에 목은 축일수 있었지만 시원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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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종은 언제 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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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크지는 않았지만 올라오는 길이 아주 잘 닦여있고 이런저런 쉴 공간이 많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오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는 꼭 동동주와 파전도 함께 먹어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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