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또 한편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입니다.
정말정말 오래된 영화지만 아직도가슴속에 주인공(솔직히 여주인공만 ^^;;)의 얼굴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줄거리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네요."
대학 졸업 후 뉴욕행을 함께 하게 된 해리와 샐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명제로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고,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서로를 별종이라 생각한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헤어진다.
"너랑 연애 안 하길 천만다행이야."
몇 년 뒤, 우연히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샐리는 연인과 이별했고 해리는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 받았다.
두 사람은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로소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조금만 더 안아줘."
어느 날 샐리는 헤어진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고 뒤늦은 이별의 아픔에 슬퍼한다.
해리는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고 위로의 키스는 뜻밖의 하룻밤으로 이어지는데…
다음 날 아침,
우린 친구일까, 연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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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봐도 아주 오래 됐구나 느낌이 팍 오실거에요.
1989년 영화네요. 무려 30년이나 됐는데... 난 그때 몇살이었나?ㅋㅋ
맥 라이언이란 무명의 배우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수 있다, 없다를 가지고도 현실에서도 진짜 많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죠.
좋은 일만 계속 생긴다는 샐리의 법칙도 이 영화의 주인공때문에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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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감독 로브 라이너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의 열연이 더해져 성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가장 아름다운 로맨틱 코메디라는
찬사를 받는 영화가 됐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가장 큰 스포트라이를 받은 사람은 당연 맥 라이언이었습니다.
정말 당시 맥 라이언은 청순한 이미지 그 자체였죠.
남자들 한두장씩은 그녀의 포스터랑 책받침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으니... 물론 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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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난 맥 라이언의 모습은... 정말 슬픕니다.
당시의 맥 라이언만 생각하고 싶네요.ㅠㅠ
암튼 영화의 내용뿐 아니라 삽입곡들 역시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저도 이 영화에 대해 올리면서도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 부분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더
복습을 위해 영화를 돌려봐야 할것 같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래된 추억을 끄집어 내듯이 이 영화속에 한번 빠져보심이 어떨런지요? ^^
ㆍ영화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639-when-harry-met-sally?language=ko-KR
ㆍ별점 :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