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ngirl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전 오는 바다 갔다왔답니다~~~^^
전 20살까지 동해안에서 살다보니 동해바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서해바다는 아무리 봐도 바다같지가 않더라고요~ 갯벌도 그렇고 물이 쑥 들어왔다가 쑥 빠지는 것도 그렇고 ^^;
그러나!! 평소에 동해까지 가기엔 거리의 압박이!! ㅠㅠ
그래서 오늘은 서해 몽산포해수욕장 갔다왔답니다~
여가 처음 가보는 거였답니다~그리고 아직 해수욕 시즌도 아니니까 사람 없겧지~하는 마음으로 출발~!! (물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여벌옷은 다 챙겨갔지요~ ㅋㅋㅋ)
집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착~!!
음~~~ 바다 느낌 물씬 납니다요~!!
집에서 출발할땐 엄청 더웠는데 바닷가여서 그런지 바람이 차더군요 ㅠㅠ
아이 겉옷도 얇은것만 준비해 갔는데 걸어가면서 춥다고 ㅠㅠ
결국 제 옷 입혀줬답니다 ㅠㅠ
제 옷 입혀주니까 안춥다고 아빠랑 손잡고 신나게 걸어가네요 ㅋㅋㅋ
몰랐는데 여기 캠핑장이 크게 있더라고요~
여기도 캠핑장~
저기도 캠핑장~
물론 지나가는 길에도 캠핑오신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답니다~
다들 어찌나 부지런하신지~~
그러나!! 저희는 장비가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다음에 글램핑 가기로!! ㅋㅋㅋ
드디어 바닷가 도착~~^^
그런데 차에서 아이 모자를 안갖고 왔네요 ㅠㅠ
결국 신랑은 다시 차로 가고 저는 아이랑 둘이서 모래놀이!! ㅋㅋㅋ
바로 입구에서만 놀다가 화장실 찾아서 좀 헤매주고 신랑 만나서 바톤터치!! ㅋㅋ
바로 물로 가줍니다~
멋지게 사진한장 찍어주고!! 물로 돌진~!!
들어가서 바로 털썩 앉아주는 센스~!! ㅋㅋㅋ
(옷 안가져왔으면 큰일날뻔 했답니다)
벌써 물놀이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희애는 조금 놀더니만 춥다고 ㅠㅠ
결국 잠깐 놀고 옷만 버렸네요 ㅋㅋㅋ
들어오면서부터 찜해놨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제가 사오길 기다리고있는 부녀랍니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사다가 줬더니 신나게 먹네요^^
저희는 아아 한잔먹고 밥먹으러 출발했네요~
이동 시간에 비해 너무 짧게 놀고 왔다는!! ㅋㅋㅋ
다음엔 근처 펜션 놀러가야겠어요~
물도 잔잔하고 갯벌도 넓고 옆에선 낚시도 할 수 있는게 저희 가족한테 딱 맞더라고요~
대신 해변엔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그늘막 필수!!(여름 성수기땐 파라솔 대여 하겠죠?? 아직까지는 안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보고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쐬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희는 그늘이 없는 관계로 못먹었네요ㅋㅋㅋ) 충분히 좋았답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