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ngirl 입니다~~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 시댁쪽 큰이모님 댁에 갔다왔답니다~
아직까지도 농시를 짓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저것 가지러 어머니랑 같이 갔다왔네요~
같은 서울인데도 살짝 외곽으로 빠지니까 시골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집 앞에서 바로 맞아준 건 바로!! 이거!!
다들 뭔지 아시겠어요???
전 처음에 보고 산딸기인줄 알았답니다 ㅠㅠ
차타고 마당 들어갈때 옆으로 이렇게 보이길래 아이한테 여기 산딸기 있다고!! 그랬는데 복분자라네요 ㅠㅠ
제대로 무식을 뽐냈답니다 아하하하 ㅠㅠ
그리고 토마토도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아직 익지는 않았더라고요~
이거 뭔지 아시는분~~??
자두나무 랍니다~~
자세히 보면 자두도 엄청 많이 달렸어요~ 작년엔 7월에 갔더니 다 익어서 많이 가져 왔는데 지금은 안익었더라고요ㅠㅠ 큰이모님네 자두 엄청 맛있는데 맛을 못봐서 아쉬웠답니다 ㅠㅠ
그리고! 앵두나무!!!
옥수수 사이에 앵두나무가 숨어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안그래도 얼마전에 앵두 얘기 했었는데 덕분에 앵두따기 체험도 하고 왔답니다 ㅋㅋ
아~~ 그냥 가만히 보기만해도 좋았답니다~
너무 좋지 않나요???^^
각종 나무랑 심어놓으신거 구경하고 수박 먹으라고 그래서 집으로 들어갔답니다
여기서 반전이!!!!
거실 한쪽에 신상 공기청정기가 뚜둥!!!
시골이여서 공기가 좋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ㅠㅠ
공기청정기를 틀어주셨는데 빨간불이!! ㅜㅡㅠ
밖에서 계속 아~~ 좋다하고 맘껏 흡입한 공기가 미세먼지였나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아이가 이것저것 따보기도하고 오랜만에 이모님 이모부님도 뵙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