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5,000원씩 로또를 구매합니다.
거의 5년 동안 무슨일이 있어도 빠지지않고 구매를 했던 것 같네요.
한 주의 스케줄 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로또 구매' 입니다.
제가 왜 매주 로또를 사는 것인지 한 번 들어보실래요?
로또(LOTTO)란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복권을 의미합니다.
국내에서는 2002년 12월에 시작되었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로또(LOTTO)를 판매중입니다.
물론, 당첨확률과 세부 게임방식 및 당첨금은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
특히, 미국의 로또복권인 파워볼은 당첨금이 1,000억원을 넘어가는게 대다수죠.
저도 언젠가 미국 여행을 가게된다면 구입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매주 5,000원씩 로또를 사면 한 달이면 20,000원입니다.
1년이면 240,000원입니다.
10년이면 2,400,000원입니다.
저는 재테크(?) 측면에서 바라 볼 때 로또 복권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1금융권의 정기 예금 금리를 한 번 살펴봅시다.
1금융권 정기 예금 금리는 보통 1.2 ~ 1.5% 정도입니다.
뭐 넣으나 마나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인거죠...
물가상승률은 감안한다면 사실상 마이너스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240,000원을 은행 예금에 넣게되면 연 이율 2.0%를 기준으로 4,8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주 로또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최저 ~ 최대 수익은 얼마일까요?
3등만 당첨 되더라도 약 130만원의 당첨금액을 받을 수 있네요.
2등에 당첨된다면 약 5,000만원입니다.
1등에 당첨되면 10 ~ 20억 정도이구요.
로또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최저 수익은 0원입니다.
최대 수익은 약 10억 ~ 30억원입니다.
물론 1년동안 240,000원을 투자해서 5등 당첨에 그치는 것이 대다수이며,
어디까지나 확률에 근거한 불확실한 투자이기에 실패 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있으나 마나 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240,000원을 복권에 투자함으로써
1등 당첨의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면 나름 괜찮은 투자 아닐까요?
저는 이러한 점 때문에 매주 딱 5,000원씩만 구매를 합니다.
자동이던 수동이던지 말이죠.
그렇게 약 5년동안 로또를 빠지지않고 구매한 결과
주구장창 5등에만 당첨되고 있습니다 ㅎㅎ;;
최근에 구매했지만 낙첨된 로또 종이들....
5등 당첨된 로또는 무조건 다시금 5등 로또로 교환합니다 ㅠㅠ
로또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로또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추첨이 있는 토요일 오후 8시 40분까지
참 별의별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1등에만 당첨되면.... 집사야지 차사야지 빚갚아야지 등등...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로또만 보게되면 마음이 가라앉는 신비한 느낌입니다.
단돈 5,000원에 1주일 간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상상을 살 수 있다면 괜찮은 거래아닐까요 : )
+)이번주 로또를 구매하면서 든 잡생각을 토대로 써봤습니다.
+)로또는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1등에 당첨된다면 스팀잇에 인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