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이 너무나도 더워서...
저희 집에서 친구와 함께 한 잔 했습니다.
에어컨 틀고, 노래들으면서 마시니까 술이 술술 넘어가더군요. 😵
일단 냉장고에 있던 삼겹살을 구워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기괴해 보이지만 삼겹살 김치볶음 맞습니다... 😅
그렇게 1 ~ 2잔 마시는 동안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콤비네이션,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 같은 기본피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요즘 새롭게 나오는 피자들은 이게 피자인지 피자의 탈을 쓴 요리인지 헷갈리더라구요 😅
아무튼 저희는 콤비네이션 피자를 시켰습니다.
2,000원을 내고 토핑을 추가시켰는데 어째 변화가 없어보이는건 왜일까요?
맛은 그냥 피자맛입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맛이었습니다.
제일 저렴하길래 시켰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네요 😭
저희는 그냥 편한대로 따라서 마시는 편입니다.
20대 초반에는 서로서로 따라주고는 했는데 요즘은 그냥 병잡는 사람이 자작하고 따라주고 하고 있네요.
( 식샤를 합시다 시즌2 中 )
이런식으로 말이죠.
병을 들고 자작하는 친구에게는 저런식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서 '띱' '퉁' '레이저' 등의 표현을 하곤 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렇게 마시네요 😁
어제 그렇게 둘이서 총 5병의 소주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온몸이 아프군요 ㅠㅠ
오늘은 집에서 푸욱 쉬어야겠습니다 😅
+)병에 휴지를 꽂아두면 집안에 소주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이모티콘 쓰는것 너무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