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오늘 덥다고 하시고 사실 더웠던게 팩트인데, 개인적으론 더운게 좀더 낫군요.
작년 재작년 여름이 너무 더워서 '시베리아 겨울이 차라리 낫겠다!'라고 계속 말을 했더니 하늘이 소원을 들어주어 올 겨울은 시베리아만큼 추웠습니다........... 세탁기를 녹일 수가 없었고 추위가 살을 에이는것 같았고 온몸이 얼어붙는것 같았다... 다시는 시베리아 어쩌구 하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겨울을 겪고 나니 추운것보다 더운 게 아주 약간 나은것 같습니다.
물론 더워지니 미세먼지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그런 문제는...
이제 현실을 인정할때가 되었습니다.
올 봄부터는 신상 아이템으로 핵방진 마스크를 유행시켜 주십시오.
정말로 이제부터는 저 마스크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