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씬하고 예뻣던 시절에는 폴 같은 남자들이 주변에 차고 넘쳤었어. 난 그들을 조롱하고, 놀리고, 이용했어. 그랴도 남자들은 내가 자기들을 이용해먹게 그냥 내버려뒀어. 내 옆에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자기가 패배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었으니까. "맙소사, 자기야, 그건 너무 못됐잖아." 그게 진실이야. 너무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스펙 우선, 안정성 중심으로 살아온 한국은 네모의 천국이다. 세상도 사람도 둥근데 생각과 행동은 네모에 맟춰져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네모 안에 집어넣어야 불안하지 않다고, 남들만큼은 했 다고 자신을 위로한다. 국민소득 2만 달러,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를 가진 한국의 국민 행복 등수는 매우 절망적이다.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않으니 행복할 수가 없다.
나는 내 길을 잘 가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나를 흔드는 경우가 있어요. 나이를 생각해보라고, 결혼이나 돈, 직장 이야기를 하면서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요. 이럴 때 흔들리지 말고 지금까지 온 길, 뒤도 돌아보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앞우로 나아가세요.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I am going my way well Sometimes I shake me around.
친구가 많아서 좋겠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외롭고 고독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친구의 숫자가 아니다 친구의 수는 외로움의 본질적 원인과 상관이 없다 친구도 많고 인기도 있지만 마음속은 늘 외롭고 고독감에 싸여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런대 친구가 많으면서 왜 외로움을 느끼고 고독할까 친구의 수만 늘리려 하다 보면 아무래도 자신을 포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루에 150번 이상 선택과 결정을 내린다. 매일같이 내리는 결정이 부를 축적하는 시작점이 된다. 부자는 다음의 영향력 있는 선태과 결정을 내린다. 첫 번째는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는 거다. 부자는 생각의 틀을 규정하지 않는다. 창조하고 만들어 간다. 둘째, 부자는 돈을 좇지 않고 가치를 좆는다. 반면 가난한 사람은 돈만을 좇는다. 가치를 좇을 시간이
진정한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에 맞는 부분 이외에 내 마음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더라도 그것들을 모두 품어줄 수 있을때,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True love 'Nevertheless' I think I love you. In addition to the parts that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타인을 좀 더 이해하게 되고, 또 그 부분 때문에 더 부단히 노력해 결국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내 부분한 부분을 원망만 하지 말고 고마움의 눈길로 한번만 바라봐주세요.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Dear friends. Feel lacking in oneself Because of that
자기긍정감을 지니고 싶어도 내세울 만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긍정감이란 우수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자기긍정감은 구체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기분 좋게 몸을 감싸주는 따뜻한 공기처럼 자신을 따뜻한 분위기로 감싸주는 감각이다. 평소에는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 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A man fills his horse as much as he can)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나에게는 경험 없는 순수함보다는 상처받은 영혼들의 자애로움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for me Rather than experience innocence The charity of wounded souls It looks more beautiful. source : monk Haemin
살면서 가끔은 나를 위한 소박한 사치를 허락하세요. 식탁에 올려놓을 아름다운 꽃 몇 송이를 사온다든가 커피와 같이 먹을 맛있는 치즈 케이크를 한 조각 산다든다 신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두툼한 등산용 양말을 산다든가.... 소박한 사치는 삶을 여유롭고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와 같아요.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Sometimes living A simple luxury
우리가 다른 사람과 깊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하나가 되면 참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은 밖에서만 찾지 말고 내 마음을 깊게 알고, 내 마음을 이해하는 상태가 되어보십시오. 그 또한 비교할 수 없는 자유와 행복을 선사합니다.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When we are with others Have a deep and frank conversation
바쁘게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바닥에 누워 그냥 좀 멍하니 텔레비전만 보고싶은 때가 있지요. 열심히 살았던 내 머리가 쉬는 시간입니다. 멍 때려도 됩니다.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If you work hard and get home I do not want to do anything. Lying on the floor Just a
아이들이 다 커버리기 전에, 부모님이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가족이 다 같이 여행을 자주 떠나세요. 아주 가까운 곳으로라도요. 일상생활에 치여서 매일 보는 식구들인데도 제대로 관심 가져주지 못했잖아요. 여행지의 낯선 환경은 가족을 더 가깝게 만들고 밀렸던 대화도 잘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출처 : 카카오톡 혜민스님 Before the children were
안녕하십니까. 수워태풍소속 생활체육복서로 돌아온 前 냥이사범 입니다. 2달정도 동안 운동도 스팀잇도 쉬었더니 모든게 줄어든거 같네요..허허;; Hello. It is Past Kitty master who came back from belong Suwon Taepoong Boxing GYM. For two months, I have also rested my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입니다.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쉼 없이 달려온 건 아닌지, 내가 쉼 없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때때로 돌아봐야 합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친구에게 메시지 공유하기 Why music is so beautiful The distance
안녕하십니까. 냥이 사범 입니다. 무에타이를 그만두고 현재 복싱으로 바꾸었는데요. 코치님께서 9월23일날 있는 시합에 나가보라는 말이 나오자 저도 모르게 미래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복잡하긴 하네요... Hello. I'm a teacher. I quit Muay Thai and turned it into boxing now. W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