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를 위한 처절한 여름 라운딩 후기입니다..
충주에 있는 임페리얼 레이크입니다.
탄금호가 바로옆에 있는 정말 경치는 아름다운 CC죠...
클럽 하우스는 무슨 동남아에서나 볼법한 좀 고풍스런 느낌입니다..
캐디가 그러는데 25년이상 된곳이라 하더라구요..
역시 락커룸도 요즘 클럽에서 보듯이 그렇게 고급스럽진않습니다..
사우나시설도 크진않더라구요.,
근데 여기 경치는 정말...죽이더라구요...
바로옆에 호수라 바람도 솔솔불고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주변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비행기소리가 자주납니다..
근데 전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더라구요,,
여름에 어딜가나 비슷하지만 정말 잔디가 많이 안좋은데...여긴 페어웨이는 나름 관리를 잘하구 있었습니다..다만 그린이 역시 많이 망가져있었습니다..
티샷그라운드도 망가져서 앞으로 땡겨서 치니 전장도 짧아지구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캐디말로는 가을이후에나 좀 좋아질거라구 하더군요..
여기 클럽의 특징은 홀들이 어렵지가 않습니다..평탄한 홀들이 대부분이구요...한홀정도만 오르막 홀이더라구요...페어웨이도 좁지는않구요....
충분히 샷연습하기엔 나름 장점이 있는 클럽이었습니다..
전반에 나름 잘쳤는데 후반에 좀 실수가 잦았습니다...95타...
90타 안쪽도 나름 기대했는데...역시 아직은 멀었나봅니다...
비거리가 짧아서 또박또박 쳐야하는데 역시 정확성이 뒷받침돼야하죠...
이상 임페리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