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여사친을 만나면 종종 말다툼을 한다.
우린 서로 암함리에 친구사이라는 거리를 두고 선을 넘지않고 편하게 만나는 관계인데 내입에서 다른여자 애기가 한번씩 나오는게 아마도 거슬린듯 하다.
솔직히 요즘 서로 의논하고 있는 하숙집 사업이나 앞으로 함께 다른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관계가 명확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일부로 라도 내 주변 여자 애기들을 털어 놓는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되기가 힘든걸까?
특히 우리같은 젊은 싱글들은 더"
안주가 나와도 묵묵히 휴대폰만 두들기는 삐진친구 에게 한마디 던져준다.
휴대폰 휙~
하고 이제 좀 먹어라~
베트남에는 따로 짜장면이 없다. 베트남으로 치면 우리나라 짜장면 급 요리. 외식하면 빠지지 않고 둥장.
적절한 msg와 쌘불에 화들짝 놀라서 "향을 내뿜는 해산물"
거기다 우리사는 세상사람 관계처럼 비틀비틀 꼬불꼬불 꼬여있는 라면 면발.
먹어본 사람은 백이백 다들 좋아라 한다.
줄줄이 새우 숯불구이
각 나라마다 언어다르고 피부색 다르지만 어디가나 새우맛은 다 똑 같다.
싱싱하면 그게 짱"
갑자기 이런 영화가 생각난다.
"우리사이 어쩌면"
외식하는 주말 되셈요^^
peace~
@freegon
친구와 애인사이 "라면볶음"(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