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년에 너댓번 정도 삼겹살을 먹으로 가는 호치민에 한국식당이다. 이곳에 가성대비 음식맛도 좋고 가격이 착해서
이곳 한인들한테도 유명한 식당인데 얼마전 베트남친구와 배터지게 먹고 확.. 죽어 버릴여고 이 식당에 갔다
정육점식 식당이라 꽃등심 부터 갈비 ,삼겹살 까지 다있다.원하는 고기를 초이스.
친구랑 둘이 같기 때문에 삼겹살 약 500g 골랐더니
가격:약 5천원.
아무래도 인건비 낮은 베트남이라 그런거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에는 일일이 알바님들이 한 태이블씩 담당해서 손수 고기를 구워주신다.
이곳에 시스템은 반 뷔폐식이다 . 정육점에서 원하는 고기를 따로 구매하고 1인당 추가로 입장료 3500원을 지불하면 밥부터 된장찌게.계란찜. 각종 반찬을 무제한으로 리필해서 먹을수있다.
베트남은 야채 허브등을 이용한 반세오 부터 냄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돌돌 싸서 먹는 쌈 음식이 많이 발달해 있는데 먹을때 소스를 대부분 찍어서 먹는다. 그래서 그런가 .
그동안 함께 갔던 베트남 친구들은 3명중 2명은 삼겹살 쌈을 싸저 마지막에 쌈장을 넣어먹는게 아니고 찍어 먹는다..ㅎㅎ
둘이서 삼겹살 500g에 각종 반찬 그리고 콜라하나.
총:13000원 나왔다.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여사친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 운전도 해야하고 소주가격이 한병에 5천원이 넘어간다. 아마도 음식보다는 술팔아서 돈버는가 보다...
그래서 밥만 먹고 나오는데 들어올때는 "어서옵쇼" 방끗 하시던 사장님 나갈때는 거들더도 안보신다.
난 어글리 코리아 인가""
아님 사장님이 어글리""
내가 보기엔 둘다 어글리 인가보다.ㅎㅎ
peace~
@freegon
14A5, Thảo Điền, Quận 2, Hồ Chí Minh, 베트남
어글리 코리아 삼겹살(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