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껌가(베트남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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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년은 베트남에 살면서 종종 반찬도 만들고 김치도 담그고 이것저것 해먹으면서 부지런도 떨었는데 요즘은 통 해먹질 않습니다. 게을러 진것도 이유지만 한편으로는 이곳 생활에 조금은 메너리즘에 빠진것도 같습니다.

처음 이곳에 살때에 설레임과 새로움들이 하나하나 내 몸 깊숙이 슴여 들면서 어쩔때는 내가 베트남 사람이 아닌가 착각이 들때도 정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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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점을 먹으로 가는 백반집에 가는길 중간에 com ga(치킨덮밥)집이 새로 오픈을 했네요.

이모 그거 주세요.
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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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딸려오는 베트남표 풀국,
치킨 한덩어리와 볶음밥이 함께 나오는 음식인데 밥이 오래오래 볶아져서 살 짝 바삭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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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레가루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색이 노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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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소하게 치킨 한덩어리 반찬삼하서 한끼를 때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꾸 저에 복숭아 뼈를 누가 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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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어린나이에 엄마없이 혼자사느라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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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freegon@freegon


맛집정보

cơm gà xối mỡ hùng xuy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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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Lê Hoàng Phái, Phường 17,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강아지와 껌가(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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