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여기저기에서 YG로 배달이 많이 옵니다.
작년 연말에 개업준비한다고 이것저것 화분들을 많이 샀었는데
모르고 밖에 놔두었다가 달밤에 몇개 도난 당했었지요.
제가 사는 호치민 4군은 예전에는 베트남 깽 들도 많고 특히 도시내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도시안에 좁은 골목골목 걸어다니다 보면 범죄에 삼각지대도 많고 사람들이 정말 하루벌어 하루 사시는 주민들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이렇게 환경이 살기 빡빡하다보니 야밤에는 오토바이부터 집앞 비치해놓은 쇠덩이 달린 의자 좀도둑 심지어 값이 나갈것 같은 화분들 까지 몽땅 집어 간답니다.
모처럼 여친이 화분을 하나 사왔는데.....
아쉽게 집앞에 놔둘수가 없으니 옥상으로 직행하게 생겼네요.
동네 아줌마들이 다들 보자마자 이렇게 말씀들 하네요.
이 식물은 나중에 꽃이 활짝 피는거여,,, 누가 반나절 만에 집어가니께
집안에 놔도 ,,, 한국양반,,^^
peace~
@freegon